최신 기사
-
與 이제 "증세냐 선별복지냐" 결정할 때
새누리당이 무상복지 확대에 따른 증세 압박과 관련해 무차별적 복지를 축소할지, 세금 인상 카드를 꺼내야 할지를 놓고 양단간 결단을 내리려는 논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태세다. -
서울시, ‘카톡' 통해 재난·재해 정보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재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
언론 앞에 선 조양호 회장
'땅콩 회항' 사건 2차 공판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두,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
금융교육 중요성 강조하는 신제윤 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
삼성카드, 작년 4분기 영업익 전년비 418%↑
삼성카드[029780]는 30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661억65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8.4% 늘었다고 공시했다. -
'크라우드 펀딩', 없는 자들의 꿈 실현할 수 있도록
지난 2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창의적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서 크라우드펀딩이 정착되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코스피, 실적・지표 공개하자 1,950선 붕괴
30일 코스피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1,950선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09%) 내린 1,949.26으로 마감했다. -
'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연봉 50% 성과급 지급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SK하이닉스[000660]가 30일 임직원들에게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
예능 '진짜사나이' 머리까지 군인스타일로 통일
연예인 입대 체험 프로그램인 MBC TV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멤버가 30일 확정됐다. 코스피, 회복 후 다시 이틀째 내리막…1,950선 아래로
30일 코스피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1,950선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09%) 내린 1,949.26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13.11포인트(0.67%) 오른 1,964.13으로 개장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LG하우시스, 보통주 주당 1천800원 현금배당
LG하우시스[108670]는 30일 보통주 1주당 1천8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종류주식은 주당 1천850원이 배당될 예정이다. -
국내 정유사들 ‘최악의 성적표' 현실화
국내 정유사들이 지난해 국제 유가 폭락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을 것이란 예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
野, "MB… 회고록 아닌 참회록이나 써라" 비난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지도부가 일제히 나서 회고록을 펴낸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
미국 "전자담배, 일반 담배와 규제 동일해야" 확산
미국에서 전자담배 흡연 규제 조치도 일반담배와 동일해야 한다는 내용의 규제안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