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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역사적 과업위해 공무원의 사명감 중요"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 15명과 국가시책 유공자 10명 등 모범 공무원 25명에게 직접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
현대차, 환경 개선 프로젝트 '화(花)려한 손길' 서울시 표창 수상
현대자동차㈜는 30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정지석 현대차 서비스운영실장, 한다연 대학생 홍보대사연합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배달어플 3사, 아시안컵 결승전에 경쟁적 할인 이벤트
배달 앱 업체 3사는 31일 축구 아시안컵 결승전에 맞춰 음식을 주문하면 금액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
한은 "물가목표만 위한 금리정책, 가계부채 증대 부작용"
한국은행이 소비위측 외 요인에 의해 빚어지는 저물가에 금리 정책으로 대응하면 금융안정 측면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견해를 30일 다시 확인했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중기 물가안정목표(2.5∼3.5%)의 하… -
국내 정유업계 위기, 2천억원 적자는 차라리 부럽다
국내 정유사들이 지난해 국제 유가 폭락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을 것이란 예상이 현실이 되었다. 가장 먼저 성적을 공개한 에쓰오일은 2014년 2천5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알바몬, 걸스데이 혜리 '국민 알바'로 임명
다음달 1일부터 전파를 타게 될 광고에서 '국민알바'로 변신한 혜리가 알바생의 입장을 대변해 애교있지만 날선 메시지를 던진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
신제윤 “하나·외환 합병 2월중 예비 승인 결정”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예비인가 승인 여부를 2월 중 결정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연소득 500만원이하 저소득층 건보료 경감추진
보건복지부가 능력보다 과한 부담을 지는 취약계층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덜어주기로 했다. -
새누리 송광호 의원, 철도비리로 징역 4년 구형
철도부품업체로부터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송광호(73) 의원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
서울 CCTV 중 60.2%, 100만화소 미만 저해상도 제품
임신 7개월의 아내에게 주려고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다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크림빵 아빠' 강모(29)씨의 비극과 관련한 경찰 수사는 폐쇄회로(CC)TV 화질이 좋지 않아 용의 차량 특정이 늦어졌다. 건보료 재정 타격 우려, 무임승차자 증가가 원인
비슷한 처지인 두 사람의 건보료 부담이 하루 아침에 크게 달라지게 된 것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간의 서로 다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때문이다. -
‘이모티콘’ 법적 증거 능력 논란
각종 소셜미디어 상에서 대화 중 흔히 사용되는 '이모티콘'(그림말)이 법적 효력을 갖는 증거가 될 수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인제 전 파주시장 선거법 위반 적발… 피선거권 박탈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선거 홍보물을 작성하는 과정에 공무원을 동원,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이인재 전 파주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 대법원, 영어 스트레스 자살 '업무상 재해'로 인정
해외 파견을 앞두고 영어실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기업 부장의 사망을 두고 대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