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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준다고 다 마음있는건 아니에요"
여성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이 아닌 동료들에게도 이른바 '의리 초콜릿'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과잉이 국민나태와 부정부패 부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복지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진다"고 말했다. 긴급복지지원 앞으로 증빙서류 없이 이틀내 가능
앞으로는 위기상황에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증빙서류가 없어도 신속하게 긴급복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中… 숨쉬기만 해도 건강 나빠져
중국에서 흡연보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자 수가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망증 심한 사람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적포도 껍질, 호두, 일부 딸기류 등에 들어있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기억력 저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레이디 제인, "스므살이니?"
가수 레이디제인(34·본명 전지혜)이 1년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음반 '스무살이니'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고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조덕배, 6번째 마약 복용 적발… 징역 8개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강을환 부장판사)는 5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가수 조덕배(5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조씨에게 징역 8월과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했다. 
박 대통령, 개각에 대한 신중한 태도
청와대 비서실장 교체와 개각 발표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 처리 이후로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여권 내에서 나오고 있다. 日, 학교 도덕과목으로 우경화 조장하나?
일본 문부과학성(교육부)은 2018년도부터 초등학교, 2019년도부터 중학교에서 각각 도덕 과목을 정식 교과로 승격한다고 4일 발표했다. 새누리당, "계파갈등은 물밑에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선출 이후 비주류 지도부와 친박 주류측 사이에 형성된 공개적 갈등 기류는 일단 잠복하는 분위기다. "떠날건데 뭐" 인사 앞두고 무책임한 판사들
이달 말 지방법원 부장판사급 이하 법관 인사를 앞두고 판사들이 추가 기소된 사건을 병합하지 않거나 증거조사 기일을 연기하는 등 주요 재판 심리를 잇따라 미루고 있다. 
코스닥 6년 8개월만에 600선 돌파
코스닥이 600선을 돌파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직원이 코스닥 지수를 확인하고 있다. 
옹벽붕괴로 토사 흘러내린 아파트
광주의 한 아파트의 옹벽이 붕괴돼 차량 수십대가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되고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축구로 이야기꽃 피우겠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 곳곳에 축구가 얘기꽃을 피우도록 하는 게 자신의 궁극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에 환율 13원 급락…1,084원
세계 각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류가 강화된 가운데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