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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재계회의 7년만 재개…”산업협력 강화"
한일 양국의 대표적 재계 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게이단렌(經團連·경제단체연합회)이 7년 만에 한일재계회의를 열고 경색된 양국관계를 산업협력과 경제통합으로 풀어나가기로 했다. -
무역규모 1조달러 돌파…역대 최단기
올해 들어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기업 임금인상률 8.2%…작년의 두배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임금인상률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높은 8.2%에 달했다. 상당수 기업이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킨데 따른 결과다. 기업들 "한국경제 구조적 위기상황…내년에도 경기부진"
대다수 기업이 최근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구조적 위기상황으로 인식하며 경기 부진이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10대그룹 비정규직 비율 100명중 6명꼴…3년째 감소
10대그룹이 비정규 직원 줄이기에 나서면서 비정규 직원의 비중이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6%까지 하락했다. -
2020년대부터 노동력 부족
일자리와 노동력의 수급 관계가 2020년대부터 역전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베이비붐 세대'가 노동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지금까지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노동력 부족' 현상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북한 "내륙철도, 북러경협 본보기…물류거점 될 것"
북한 관리가 러시아와 합작으로 착수한 내륙철도 현대화사업을 양국 경제협력의 '본보기'로 내세우며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물류 거점'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피력했다. 러 극동개발장관 “한반도 경협 많을수록 안정화 기여"
알렉산드르 갈루슈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28일 최근 시범 운송이 시작된 나진-하산 프로젝트와 관련, "한반도에서 공동의 프로젝트와 합리적이고 현대적인 경제협력이 많아질수록 안정화에 대한 기여도 많을 것이라고 생… 나진-하산 프로젝트 시범 화물선, 하루 일찍 北출발
남·북·러 물류 협력 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사업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석탄 시범 운송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북한 나진항 출발 유연탄 4만t 포항 도착
러시아 시베리아산 유연탄 4만500t을 싣고 북한 나진항을 출발한 화물선이 29일 경북 포항 앞바다에 도착했다. 화물선은 중국 선적 XIN HONG BAO SHI호(3만2911t)로 중국인 선원 24명이 타고 있다. -
산업은행, 창립 60주년 음악회 개최
KDB산업은행이 27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랑과 문화나눔 음악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무역규모 1조달러 돌파…역대 최단기・최대치
올해 우리나라의 무역 규모가 28일 1조 달러를 넘어섰다. -
지하철 2호선 철로에 개 출몰…포획 실패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로에서 개가 발견돼 출근길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간 지연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
코카콜라, 또 가격 올려…평균 5.9% 인상
코카콜라음료가 제품 가격을 1년도 안된 시점에서 또 인상한다. -
끝없는 유가하락…차·항공업계 웃고, 정유사 울고
국제유가가 끝없이 하락하면서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