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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오룡호', 36년된 노후선박…2010년 사조가 구입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한 사조산업의 '501 오룡호(ORYONG-501)'는 36년된 노후 선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이어 또…’ 해양수산부 침통
사조산업의 명태잡이 선박인 '501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하자 해양수산부는 그야말로 침통한 분위기다. 사조산업 트롤선,베링海서 침몰…실종 52명·사망 1명
사조산업의 1753t급 명태잡이 트롤선인 '501 오룡호'(선장 김계환·46)가 1일 오후 2시20분께(한국시간)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주 인근 서베링해에서 조업 도중 침몰했다. -
‘501오룡호’ 악명 높은 베링해 간 이유
1일 선원 60명이 탑승한 사조산업의 ‘501호 오룡호’가 조업 중 침몰한 베링해는 북극해와 인접한 태평양 최북단의 바다이다. 평균 수심이 1600m, 최대 수심은 4100m가량으로 해저분지가 발달한 베링해는 400여종의 어류가 서식하는… -
1일부터 ’우버택시’ 유료화…기본요금 2500원
1일 우버테크놀로지(우버)가 '우버엑스(uberX)'의 시범운영을 지난달 29일 종료하고 탑승객이 운전자에게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호출하면 근처에 있는 차량… -
노사정위원장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 맞는 방향 아냐"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 발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
“나진-하산 본계약 내년 정도 예상…北, 적극 의지"
나진-하산 물류 협력 프로젝트의 시범 사업으로 시베리아산 석탄이 나진항을 거쳐 포항에 도착, 1일 하역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는 본계약이 러시아측과의 협상을 거쳐 내년 정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
첫눈 오면 젊은층 ‘내 걱정', 중년층 '집 걱정'
첫눈이 내리면 2030세대는 '내 몸 걱정'을, 4050세대는 '집 걱정'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상위 1%, 소유한 부동산 5년새 2배이상↑
1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대한민국 상위 1% 자산과 소득 분석·비교 인포그래픽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명박 정부 5년간 상위 1%가 소유한 부동산은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지적했다. -
실질임금 상승률 0%…6분기 연속 하락
물가 오름폭을 반영한 실질임금 상승률이 6개 분기 연속으로 떨어졌다. -
연말정산 한달앞…”절세상품·증빙자료 미리 챙겨야”
연말정산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정산은 올해 총 소득과 지출을 대상으로 내년 1월에 한다. -
삼성, 사장 승진 단 ‘3명’…2008년 이후 최저
1일 삼성그룹이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 승진이 내정된 사람은 3명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혜숙)는 출산이나 육아, 가사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과학자들의 취업지원을 돕기 위해 2일 ‘2014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
"국가간 자본이동 2011년 수준 회복..여전히 부진"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 이동이 2011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국제금융협회(IIF)가 분석했다. 이시종 "한·중 FTA, 충북 경제 효자로 만들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1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충북 경제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