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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회복 후 다시 이틀째 내리막…1,950선 아래로
30일 코스피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1,950선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09%) 내린 1,949.26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13.11포인트(0.67%) 오른 1,964.13으로 개장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LG하우시스, 보통주 주당 1천800원 현금배당
LG하우시스[108670]는 30일 보통주 1주당 1천8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종류주식은 주당 1천850원이 배당될 예정이다. -
국내 정유사들 ‘최악의 성적표' 현실화
국내 정유사들이 지난해 국제 유가 폭락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을 것이란 예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
미국 "전자담배, 일반 담배와 규제 동일해야" 확산
미국에서 전자담배 흡연 규제 조치도 일반담배와 동일해야 한다는 내용의 규제안이 발표됐다. -
국내 정유업계 위기, 2천억원 적자는 차라리 부럽다
국내 정유사들이 지난해 국제 유가 폭락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을 것이란 예상이 현실이 되었다. 가장 먼저 성적을 공개한 에쓰오일은 2014년 2천5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이모티콘’ 법적 증거 능력 논란
각종 소셜미디어 상에서 대화 중 흔히 사용되는 '이모티콘'(그림말)이 법적 효력을 갖는 증거가 될 수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
이랜드 · 형지, 구두브랜드 '에스콰이아' 인수전 참여
에스콰이아 브랜드로 유명한 제화업체 EFC(에스콰이아 패션 컴퍼니) 인수전에 이랜드와 형지그룹이 뛰어들었다. 채권단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EFC에 대해 이랜드, 형지그룹, 중견기업 1곳, 중… 대한항공 "이탈리아 여행 편해져요" 로마·밀라노 운항 확대
대한항공[003490]을 이용해 이탈리아로 가는 여행이 편리해진다. -
지난해 삼성·LG 누가 장사 잘했나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지난 29일 나란히 4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을 제외하면 양사는 휴대전화와 생활가전 부문에서 서로 양보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알리바바 '짝퉁 유통' 논란, 법적 공방으로 번지나
중국 정부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 대해 '짝퉁 유통' 문제점을 지적한데 대해 알리바바가 법적 대응을 거론하면서 이 문제가 법적 공방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
디즈니, 첫 라티노 공주 캐릭터 '엘레나' 선봬
월트 디즈니사가 공주 캐릭터들 가운데 첫 라티노 공주를 선보인다. -
마이크로소프트, PC방 소상공인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과 PC방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세계 최대 스마트폰 업체는?…애플vs삼성 추산 엇갈려
지난해 4분기(10∼12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업체가 어딘지를 놓고 추산이 엇갈리고 있다. -
인천공항 환승객 46만명 감소…’허브공항' 흔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환승객이 전년보다 46만명(6.0%)이나 줄어 '허브공항'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