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미주 재경일보

최신 기사
  • 젊을 수록 뇌가 잘 돌아간다? 뇌는 노화한다?
    젊을 수록 뇌가 잘 돌아간다? 뇌는 노화한다?
    인간의 뇌 기능에 ‘절정(피크타임)’은 따로 없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일간지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에 10일 보도되었다. 우리가 흔히들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중 ‘젊을수록 뇌가 잘 돌아간다’이다. 그래서 공부나 다른 무…
  • 오원 장승업의 '기명절지도 10폭 병풍'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 :100년의 수집 역사' 내년 3월말까지 전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16일 아시아부(部) 출범 10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100'을 주제로 기획한 19개의 전시회에 관한 기자설명회를 가졌다. '아시아100'의 19개 전시회 가운데 한국 전시회인 '한국:100년의 수집 역사'에서는 메트로…
  • singles
    미 최대 식품업체 크래프트 '싱글즈 치즈' “Kids Eat right” 라벨 획득, 논란
    미국 최대 식품업체 크래프트(Kraft)의 싱글즈 치즈는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 AND)로부터 각 가정이 식료품을 구입할 때 더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한"어린이의 바른 먹거리(Kid…
  • 기명절지도
    장승업의 '기명절지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서 일반에게 첫 선
    조선 후기 천재 화가 장승업(1843~1893)의 10폭 병풍화 '기명절지도'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일반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16일 아시아부문 출범 100주년을 기념한 '아시아100'이라는 주제로 10…
  • 현대차가 올 뉴 투싼을 출시했다.
    현대차, ‘올 뉴 투싼’ 출시… '기본기의 혁신'
    국내 SUV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올 뉴 투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케이(The-K) 호텔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의 신차…
  • 테슬라 모델S, 주행 거리 걱정 없앨 SW 업데이트 19일 발표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모터스가 오는 19일(현지시간) 자사 전기차 배터리 수명을 대폭 개선해주는 '모델S'의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개인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는 경우…
  • 오바마케어 5년 누적 가입자 1640만명 달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대 역점 사업인 '건강보험개혁안(오바마케어)'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난 가운데 성인 누적 가입자가 164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16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발표하면서 5주년…
  • 美과학자들, 노화 늦추는 약물 발견 '세놀리틱스'
    노화를 극적으로 늦출 수 있는 신약을 개발했다고 미국 사이언스데일리와 영국 텔레그래프 등의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와 메이요클리닉 등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약물 ‘세놀리틱스(Senolytics)’ 는 아직 동…
  • 봄맞이 집 분위기 바꾸는 법
    봄맞이 집 분위기 새롭게 하는 10가지 방법
    쓸데없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을 모두 팔아버리자! 지나가다 자주 볼 수 있는 garage sale(앞마당 세일)을 열어서 이런 물건들을 처분할 수 있고, 그 돈으로 여유롭게 커피도 사먹을 수 있다. 팔리지 않고 남은 물건들을 한…
  • 미국 방송시장 '스트리밍'이 대세
    케이블 TV와 위성방송이 대세였던 미국 방송시장에서 콘텐츠를 즉각 재생하는 방식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미디어 리서치 업체 닐슨이 지난해 마지막 3개월간 시청자의 미디어 수용 현황을 분석…
  • 신형 제네시스
    제네시스, 미국서 '국산 고급차 새역사 창조'
    현대차의 고급세단인 '제네시스'가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국산 고급차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신형 제네시스는 올해 1~2월 미국 고급 중형차 시장에서 아우디와 렉서스를 제치고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는 물론…
  • "미국인 결혼식 비용, 평균 3만1213달러... 호화결혼할수록 이혼률 높아"
    미국인의 결혼식 비용은 신혼여행비를 제외하고 평균 3만1000달러(약 3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2만 달러 이상을 들여 호화결혼식을 할수록 이혼율은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 경제 전문지 '웡크블…
  • GE, 호주·뉴질랜드 소비자금융사업 매각... 한국서도 철수
    제너럴 일렉트릭(GE)이 호주와 뉴질랜드의 소비자금융사업을 매각했다. 한국에서도 관련 사업 철수를 진행 중이다. GE는 KKR, 도이치방크 등으로 구성된 투자그룹에 호주 및 뉴질랜드의 소비자금융사업을 62억6000만 달러(약 7조662…
  • 기아차 쏘울
    기아차, 미국서 쏘울 20만9000대 리콜... 가속 페달 결함
    기아차는 미국에서 운행 중인 쏘울 20만9000대에 대한 리콜에 들어갔다. 리콜 사유는 가속페달 결함 때문이며, 리콜 대상은 2014년, 2015년형 모델이다. 이번 리콜은 운전자가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지나치게 세게 밟…
  • 항암치료 환자 탈모방지하는 '냉각모자' 인기, 어떤 원리?
    미국에서 화학 요법으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탈모를 막아주는 '냉각모자'(cold cap) 요법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고 최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항암제를 투여받으면 대개 몇 주 내에 모발의 상당 부분을 잃어버리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