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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대신 無노조공장 간 트럼프...바이든의 親전기차 정책 맹공
"자동차 산업은 살해당하고 있다. 바이든은 자동차 산업을 (세계 전기차 시장 및 공급망을 주도하는) 중국에 넘기며 항복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가솔린 엔진은 허용될 것이다." -
美 정부, 현실이 돼가는 셧다운...공무원에 근무 지침 통보
미국 정부가 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정부 업무를 일시 중단해야 하는 '셧다운' 사태가 현실화할 가능성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고 나섰다. -
美하원의장, 상원 임시예산안 거부 방침...셧다운 현실화?
미국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상원에서 잠정 합의한 임시예산안에 대한 거부 방침을 분명히 했다. -
美의회조사국 "셧다운시 매주 0.15%p 성장률↓...실업률도 영향"
내년도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인한 미국 정부 업무 정지 상태인 '셧다운'이 현실화할 경우 일시적 실업을 포함해 경제 부담이 가중할 것이라는 미국 의회 내부의 경고가 나왔다. -
美국무 "한미, 핵심안보동맹서 필수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성장"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70주년을 맞은 한미 동맹에 대해 "그 범위와 중요성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美 연방, 셧다운 1주일 앞으로... 돌파구 안보여
미국 연방 정부 업무의 일시적 중단을 의미하는 '셧다운(shutdown)'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면서 미국 정가의 문제 해결 능력이 또 한 번 시험대 위에 섰다. -
美 캘리포니아 '자녀 성 정체성 인정해야 양육권' 법안... 주지사 거부권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자녀의 성 정체성에 대한 부모가 인정여부를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부여에 고려해야한다는 입법을 시도했으나, 주지사가 이에 제동을 걸었다. -
바이든, 백악관내 총기폭력 대응기구 설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금)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기구 설치를 공식 발표했다. -
美, 미국산 무기로 민간인 해치는 외국 정부 조사후 조치키로
미국 정부가 외국군이 미제 무기로 민간인을 해하면 해당국에 무기 수출을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수) 보도했다. -
美공군, 최대 경쟁자 中에 맞서 훈련·장비·임무수행 '대수술'
미국 공군이 최대 경쟁자인 중국의 공군력 강화에 맞서 조직과 훈련, 장비 확보, 임무 수행 등에 대해 '대수술'에 나선다. -
텍사스 주지사, "텍사스 치안위해 불법입국자 환영하는 LA로 보낸다"
불법입국자들을 버스에 태워 LA로 보내고 있는 텍사스 그렉 애벗 주지사가 앞으로도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
시진핑의 트위터?...'시의 순간들' 계정에 네티즌 '집중포화'
'시의 순간들'(Xi's Moments)이라는 이름의 소셜미디어 엑스(X, 구 트위터) 계정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계정으로 주목받으면서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美전문가 "북중러, 한미일 협력 확대 맞서 3자 정상회담할 수도"
북중러 3국이 동북아시아에서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 확대에 맞서 앞으로 북중러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3자 관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가가 전망했다. -
美 "北, 러에 무기 제공하면 국제사회서 대가 치를 것"
미국 백악관은 5일(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될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할 경우 국제사회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
바이든 재선의 최대 걸림돌은 나이...미국인 73% "너무 늙었다"
미국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이든(80)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