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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서 탈북민 다큐 상영..."국제사회 北인권 침묵 안돼"
미국 국무부의 우즈라 제야 민간안보·민주주의·인권 담당 차관은 19일(금) "우리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美공화 의원 179명, 대법원에 "트럼프 대선 출마 허용하라"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을 심리할 예정인 연방대법원에 그의 출마를 허용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목) 보도했다. 트럼프는 헤일리에 사퇴 압박...바이든은 경선 무시 전략
미국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23일)를 닷새 앞둔 18일(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물론 조 바이든 대통령도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압승 안긴 표심은..."경제·이민문제서 싸워줄 사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압승한 공화당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 참여한 공화당원들은 경제와 이민 문제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지지자 사이에선 자신들을 위해 싸워줄 수 있는 후… 아이오와'3위' 헤일리 상승세 주춤하나...'승부처' 뉴햄프셔 주목
미국 공화당의 초반 경선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15일(월)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승부처로 삼고 있는 내주 뉴햄프셔주 경선에서 어려운 싸움을 하게 됐다. 트럼프, 美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 과반 득표 압승...대세론 입증
15일(월) 실시된 미국 공화당의 첫 번째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독주 구도'를 입증했다. 美공화, 아이오와서 경선 개막...트럼프 과반득표로 대세 굳힐까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6개월간의 대장정이 15일(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로 시작됐다. 미국 대표단 오늘 대만 방문...친미 라이칭더 총통 당선 이튿날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이튿날인 14일(현지시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보도했다. 시청률 승자도 트럼프...디샌티스-헤일리 양자 토론 압도
11일(목)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동부 시간 기준 오후 9시부터 폭스뉴스에서 방송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이오와주 타운홀 초반 한 시간 평균 시청자수는 430만명으로 집계됐다. 포탄 부족한 美 "동맹과 협력 확대하라"... K방산업계에 호재?
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통해 취약함이 드러난 자국 방위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동맹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사법 리스크' 트럼프, 면책특권 주장하며 법정 무대로 선거운동
대통령 재임 중에 실시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9일(화) 자신의 형사상 면책특권 문제에 대한 법원 변론에 직접 출석했다. '트럼프 지지'근간 新복음주의 유권자... 예배는 유튜브로
미국 공화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미국 보수층의 '뿌리'인 복음주의 개신교 유권자층도 트럼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美국민 54%, 트럼프 대선후보 자격 박탈 반대...여론분열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자격 문제를 심리키로 한 가운데 절반 이상의 미국 국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자격 박탈에 반대하는 것으로 7일(일) 나타났다. "美, 동맹국에 소형원전 세일즈...중·러 상대로 에너지 전쟁"
미국이 아직 개발 중으로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소형모듈원전(SMR)을 수출하려고 외교적 영향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6일(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美공화, 불법 이민문제 대선 쟁점화..."바이든이 만든 참사"
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남부 국경의 불법 이민 문제를 부각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