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기사
美 "韓, 우크라에 국방물자 더 지원하길...155mm 포탄 가장 필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한국이 대공 방어 등 국방 물자를 더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美정부 또 셧다운 위기...바이든, 의회지도부 만나 해법 모색한다
임시 예산으로 버티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가 이번 주말부터 또다시 셧다운(업무 일시 정지) 위기를 맞는다. "러, 인공위성 때려 세계 마비시킬 핵 전자기파 무기 개발중"
러시아가 우주에서 인공위성을 파괴할 수 있는 핵 전자기파(EMP) 무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6일(금)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美의원 "의회, 정권교체 상관없이 한미일 공조 입법 토대 구축"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 소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아미 베라 의원은 16일(현지시간) 한미일 삼각 협력의 토대가 정권 교체와 무관하도록 입법부 차원의 제도적 기틀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재벌' 트럼프, 잇단 벌금 폭탄 판결에 재정위기 직면
미국 뉴욕법원이 16일(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자산을 허위로 부풀려 신고해 부당이득을 올린 점이 인정된다며 총 4천여억원의 벌금을 물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정적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우방보다 적의 편"...한국전 부른 '애치슨라인급' 평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격려하겠다는 발언을 하자 서방 언론들은 위험한 시기에 국제사회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인 86% "바이든 재선하기엔 너무 고령"...특검보고서 여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10명 중 9명에 육박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1일(일) 나왔다. '러에 나토 공격 권유' 트럼프에 유럽 강한 반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부추기겠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유럽이 강하게 반발했다. 혼돈의 美하원...공화당 분열에 장관탄핵·안보법안 줄줄이 부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강경파의 득세와 공화당의 내홍으로 미국 하원이 혼란을 노출했다. 美국무부 "상업용 스파이웨어 남용하는 사람들 비자 발급 제한"
미국 정부가 상업용 스파이웨어를 악용한 민간인 사찰 등과 관련이 있는 외국인에 대해 본격적인 입국 제한에 나선다. 美상원, 이·우크라 지원-국경 강화 158조원 패키지 합의
미국 상원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국경 통제 강화 등 쟁점 현안과 관련한 '패키지 딜'에 합의했다. FBI국장 "中해커들, 유사시 대혼란 유발할 美인프라 공격 준비"
중국 정부와 연결된 해커들이 유사시 미국의 전력, 교통 등 인프라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31일(수) 경고했다. 바이든 "드론공격 대응 결정했다"...美당국자는 '다수 공습' 시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요르단 주둔 미군에 대한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에 어떤 형태로 대응할지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친이란 민병대 무인기 공격에 미군 3명 사망"
하마스 테러 이후 첫 미군 사망...미 당국자 "최소 34명 뇌 손상 여부 관찰"요르단 정부 "사망한 미군, 요르단 아닌 시리아에 있었다" 트럼프, 민사소송 또 패소...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년 전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거액의 배상금을 추가로 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