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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사소송 또 패소...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년 전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거액의 배상금을 추가로 물게 됐다. -
전미자동차노조, 바이든 지지 선언..."파업 동참한 첫 대통령"
미국 최대 노동조합 조직 가운데 하나인 전미자동차노조(UAW)가 24일(수) 올해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美상원 외교위, '러 동결자산 몰수·우크라 재건지원법안' 가결
미국 의회가 미국 금융기관 등에 동결된 러시아 정부 자산을 몰수해 우크라이나의 재건에 사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트럼프, 뉴햄프셔 헤일리와 양자대결서 10%p 넘는 격차로 2연승으로 대세론
미국은 물론 한반도와 국제 정세에 중대한 영향을 줄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11월5일)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로 치러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사실상 경선 끝... 본선으로 시선이동
중도 성향 당원과 무당파 유권자들의 '반란'이 예상됐던 미국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독주를 막지는 못했다. -
'AI·딥페이크 선거운동' 우려 증폭...미국 13개주서 규제법 추진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철에 접어든 미국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페이크 선거운동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미국 NBC방송이 23일(월) 전했다. -
美공화 대선후보 디샌티스 중도사퇴로 트럼프-헤일리 양자구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21일(일) 전격 후보 사퇴를 선언함에 따라 공화당 경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유엔대사 구도로 재편되었다. -
존슨 전 영국총리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 세계에 필요할 수도"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가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美국무부서 탈북민 다큐 상영..."국제사회 北인권 침묵 안돼"
미국 국무부의 우즈라 제야 민간안보·민주주의·인권 담당 차관은 19일(금) "우리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
美공화 의원 179명, 대법원에 "트럼프 대선 출마 허용하라"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을 심리할 예정인 연방대법원에 그의 출마를 허용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목) 보도했다. -
트럼프는 헤일리에 사퇴 압박...바이든은 경선 무시 전략
미국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23일)를 닷새 앞둔 18일(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물론 조 바이든 대통령도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트럼프 압승 안긴 표심은..."경제·이민문제서 싸워줄 사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압승한 공화당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 참여한 공화당원들은 경제와 이민 문제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지지자 사이에선 자신들을 위해 싸워줄 수 있는 후… -
아이오와'3위' 헤일리 상승세 주춤하나...'승부처' 뉴햄프셔 주목
미국 공화당의 초반 경선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15일(월)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승부처로 삼고 있는 내주 뉴햄프셔주 경선에서 어려운 싸움을 하게 됐다. -
트럼프, 美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 과반 득표 압승...대세론 입증
15일(월) 실시된 미국 공화당의 첫 번째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독주 구도'를 입증했다. -
美공화, 아이오와서 경선 개막...트럼프 과반득표로 대세 굳힐까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6개월간의 대장정이 15일(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