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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베이조스...테크 거물들 美日만찬 총출동해 투자 선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백악관 국빈만찬에 미일 양국 재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
日총리 "中, 대국으로서 책임 다해야...모든 레벨서 中과 소통"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0일(수) "중국과는 대화를 계속해 공통의 과제에 대해 협력을 계속해 나간다"면서 "미일 정상회담에서 이런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애리조나 160년전 낙태금지법 부활에 "너무 멀리 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0일(수) 애리조나주 대법원이 160년 전 제정된 낙태금지법을 부활시키는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
필리핀 대통령 "미일정상과 남중국해 안보 합의할 것"...中, 반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 일본, 필리핀 정상회의에서 남중국해 안보와 항행 자유 유지를 위한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美 "오커스, 첨단군사 역량 공동개발 파트너로 한국도 고려"
미국과 영국, 호주의 군사동맹인 오커스(AUKUS)가 첨단 군사기술 개발 문제와 관련, 일본에 이어 한국도 협력 파트너로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정부가 9일(화) 밝혔다. -
트럼프에 확실히 등 돌린 에스퍼 前 국방..."바이든에 문 열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국방 장관을 지낸 마크 에스퍼가 '반(反) 트럼프'를 넘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투표할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
美 민주, 공화 하원의장 구하기?..."우크라 예산 전제"
미국 민주당 일각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처리를 전제로 축출 기로에 선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구하기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
미국, 정부 기관에 'AI 안전장치' 의무화..."안전성 입증해야"
미국 백악관이 28일(목) 인공지능(AI)을 업무에 활용하는 정부 기관들에 AI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안전장치를 의무적으로 마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
美 "동맹들에게 중국에 반도체장비 서비스 제공 말라고 요청"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국 정부에 동맹국 기업들이 중국 고객에게 판매한 특정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미국 상무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
'트루스소셜' 공식거래 첫날 16%↑...트럼프 50억달러 돈방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우회상장을 통해 공식적으로 뉴욕증시에 데뷔한 26일(화) 주가가 10% 넘게 뛰었다. -
美, 이스라엘 대표단 파견 취소에 "매우 실망...美정책 변화없다"
미국 백악관은 25일(월) 이스라엘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가자지구 휴전 촉구 결의 채택에 반발, 가자지구 군사작전 논의를 위한 정부대표단 파견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
정보당국"틱톡, 사용자 마이크·자판입력 훔쳐볼 능력 있어"
거대 소셜미디어 틱톡이 여러 방식으로 사용자를 몰래 감시할 수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이 진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트럼프 파산위기?..."이미지 지키려 파산신청 대신 재산 압류당할 것"
자산을 부풀리는 민사재판 1심에서 패소해 6천억원대의 벌금 폭탄을 안으며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정치적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파산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는 측근들의 … -
美하원, 적국에 개인정보 판매금지 만장일치 가결...中 겨냥
미국 하원이 20일(수) 미국인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중국, 북한 등 '적국'에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中, 해외매체 사들여 선전 유포" 美국무 언급에 中외교부 항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서울에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해외 매체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선전을 퍼뜨리고 있다고 언급하자 중국이 미국에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