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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판결 나비효과는..."美 대선, 연방대법원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콜로라도주의 판결로 인해 미 연방 대법원이 내년 대선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
美 "우주서 중·러 위협 커져...동맹과 협력 갈수록 중요"
미국이 안보와 경제 영역에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우주를 탐사하고 우주 시설을 적의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해 동맹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美-베네수엘라 수감자 맞교환...마두로 측근 1명 對 미국인 12명
미국과 베네수엘라가 미국에 수감된 베네수엘라 대통령 측근 인사 1명과 미국인 12명을 포함해 베네수엘라에 수감된 36명을 각각 석방하는데 합의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20일(수) 보도했다. -
美콜로라도 법원, 트럼프 대선출마 일단 제동..."무자격" 판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미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판결이 콜로라도주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
안보리 헛바퀴 멈추나...'미국이 거부안할 가자 휴전결의' 추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을 두고 공회전을 거듭하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드디어 작동 가능성이 감지됐다. -
"미국, '홍해 무역길 위협' 예멘반군 후티 직접타격 저울질"
미국 국방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원을 명분으로 홍해에서 도발 수위를 높이는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를 직접 공격할지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美의회, 국방예산 1천144조원 편성·주한미군 현행 유지 확정
미국의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국방예산이 직전보다 3%포인트 늘어난 8천860억달러(약 1천144조7천억원)로 사실상 확정됐다. -
"러 해커들, 미·유럽 등에 사이버공격...기업 서버 해킹"
러시아 해커들이 4년 전 미국 정부와 기업들을 해킹했던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이버 공격에 나섰다는 경고가 나왔다. -
뉴햄프셔 주지사, 헤일리 지지 선언..."자리엔 관심 없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지원군을 추가 확보했다. -
美하원 "고강도 中규제" 한목소리...中 "편견·적의 가득 中먹칠"
미 하원에서 강도 높은 중국 규제 청사진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
젤렌스키 "美 지원 지연이야말로 푸틴 소망"...미의회 압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현 상황에서 미국의 지속적인 안보지원 중요성을 호소했다. -
미국인 48%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돈 너무 쓴다"
미국인 절반 가까이가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블링컨 "하마스 건재한 상태서 휴전안돼"...이스라엘 지지 재확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두 달 넘게 계속되면서 1만7천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의 대(對) 하마스 전쟁에 대한 지지 및 휴전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
바이든 "트럼프는 말만 했지만 난 실행"...고속철 등 11조원 투자
내년 재선 도전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속철 도입 등 철도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美, 우크라·이스라엘 지원 놓고 정치 성향·세대별로 양분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둘러싸고 미국 내 여론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