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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헤일리에 사퇴 압박...바이든은 경선 무시 전략
미국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23일)를 닷새 앞둔 18일(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물론 조 바이든 대통령도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트럼프 압승 안긴 표심은..."경제·이민문제서 싸워줄 사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압승한 공화당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 참여한 공화당원들은 경제와 이민 문제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지지자 사이에선 자신들을 위해 싸워줄 수 있는 후… -
아이오와'3위' 헤일리 상승세 주춤하나...'승부처' 뉴햄프셔 주목
미국 공화당의 초반 경선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15일(월)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승부처로 삼고 있는 내주 뉴햄프셔주 경선에서 어려운 싸움을 하게 됐다. -
트럼프, 美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 과반 득표 압승...대세론 입증
15일(월) 실시된 미국 공화당의 첫 번째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독주 구도'를 입증했다. -
美공화, 아이오와서 경선 개막...트럼프 과반득표로 대세 굳힐까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6개월간의 대장정이 15일(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로 시작됐다. -
미국 대표단 오늘 대만 방문...친미 라이칭더 총통 당선 이튿날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이튿날인 14일(현지시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보도했다. -
시청률 승자도 트럼프...디샌티스-헤일리 양자 토론 압도
11일(목)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동부 시간 기준 오후 9시부터 폭스뉴스에서 방송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이오와주 타운홀 초반 한 시간 평균 시청자수는 430만명으로 집계됐다. -
포탄 부족한 美 "동맹과 협력 확대하라"... K방산업계에 호재?
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통해 취약함이 드러난 자국 방위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동맹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
'사법 리스크' 트럼프, 면책특권 주장하며 법정 무대로 선거운동
대통령 재임 중에 실시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9일(화) 자신의 형사상 면책특권 문제에 대한 법원 변론에 직접 출석했다. -
'트럼프 지지'근간 新복음주의 유권자... 예배는 유튜브로
미국 공화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미국 보수층의 '뿌리'인 복음주의 개신교 유권자층도 트럼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
美국민 54%, 트럼프 대선후보 자격 박탈 반대...여론분열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자격 문제를 심리키로 한 가운데 절반 이상의 미국 국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 자격 박탈에 반대하는 것으로 7일(일) 나타났다. -
"美, 동맹국에 소형원전 세일즈...중·러 상대로 에너지 전쟁"
미국이 아직 개발 중으로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소형모듈원전(SMR)을 수출하려고 외교적 영향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6일(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
美공화, 불법 이민문제 대선 쟁점화..."바이든이 만든 참사"
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남부 국경의 불법 이민 문제를 부각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
폼페이오 "독재자들, 美를 무서워하지 않아"...北中러 위협 지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국무장관으로 재직한 마이크 폼페이오 전 장관은 3일(수) 북한의 위협을 지목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적 억제력 약화를 비판했다. -
트럼프, 콜로라도 이어 메인주에서도 대선 경선 자격 박탈
미국 콜로라도주에 이어 메인주에서도 2024년 대선 출사표를 던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이 없다는 결정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