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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024 대선출마 공식선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25일(화) 보도했다. -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 도착해 5박 7일 공식일정 돌입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 워싱턴 디씨에 도착하면서 5박 7일간의 미국 국빈방문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
블룸버그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한국에 쌓인 포탄에 시선집중"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지구 반 바퀴나 떨어진 한반도의 포탄 비축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월) 보도했다. -
美 공화, 기밀문서 유출사태 관련 "너무 나갔다" 자성론
최근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 유출 사태와 관련 공화당을 중심으로한 미국정가에서 지난 2001년 9·11 사태 이후 정보 접근 권한이 지나치게 확대됐다는 자성론이 나오고 있다. -
미 기밀유출 파장 확산속.. 중러 배후론도 나와
미국의 기밀유출의 파장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곤혹 스러워하는 미 국무부가 사태 수습을 위해 동맹국들과 협력하고 있다. -
트럼프, 법원 기소인부절차 출석…혐의 전면 부인하고·무죄 주장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장부 조작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 절차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
트럼프, 뉴욕 법원 출두, 머그샷도 찍지 않을 듯
미국 전·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형사기소되는 오명을 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 뉴욕 법원에 출두해 '성추문 입막음' 혐의 등에 대해 인정신문을 받는다. -
트럼프 기소 놓고 美분열, "민주 88% 기소당연 vs 공화 79% 정치수사"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기소된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4~5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혐의가 심각하며 기소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트럼프, 성추문 혐의 관련 기소로 정치적 위기? 아니면 역풍?
오는 2024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 기소되면서 정치적인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 -
미 하원, 중국 '개도국 지위 박탈' 법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중국의 '개발도상국' 지위 박탈을 추진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
시진핑, 푸틴에 우크라 휴전 제안...美 "철군이 우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시 주석이 제안한 우크라이나전 평화 중재안을 논의했다. -
비둘기파 연준 부의장, 백악관 경제위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인사)로 분류되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직을 맡기 위해 사임하면서 그 영향으로 연준 통화정책이 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 -
중국, 아직도 개도국 지위 누리나.. 미 상원에서 지위 박탈 법안 발의
중국이 미국에서 뿐아니라 국제기구나 협상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누리는 것을 금지하고, 이미 그런 지위를 누릴 경우 이를 박탈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발의됐다. -
미국이 직면한 가장큰 문제는... 정부의 지도력 부재?!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경제 문제 자체보다도 '정부의 지도력 부재'를 가장 큰 문제로 지목하는 미국인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30일(월) 나타났다. -
캐빈 매카시, 15차례 투표 끝에 하원의장에 선출
미국 신임 하원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공화당 내 강경파 반란으로 3일부터 개원한 후 닷새에 걸쳐 15차례 투표가 진행된 끝에 하원의장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