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기자회견 중 30초 얼어붙은 81세 상원 원내대표
81세의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기자회견 도중 말을 못 하고 얼어붙는 모습을 보이면서 '정치인 나이' 논란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트럼프 머그샷으로 다시 엑스에 등판...단숨에 1억뷰 훌쩍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자신의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올리며 퇴출 2년 반 만에 엑스(X, 옛 트위터)에 복귀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조지아 구치소 출두후 머그샷 촬영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관련 혐의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목) 오후 조지아주 검찰에 출두해 머그샷을 찍었다. -
LA시 팬데믹 구호금 80%, 공무원 급여로 사용
LA시가 팬데믹 구호 기금의 대부분을 공무원 급여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
한미일 "새시대"...안보·경제 넘어 포괄적 협력체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3국 공조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3국은 공조 범위를 안보, 경제를 넘어 우주까지 전방위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 -
한미일 정상 "공동위협 즉각 공조"...최소 연1회 정상회의 정례화
한미일 정상은 18일(현지시간) 3국의 공동 위협에 대한 공조 방안을 담은 '3자 협의에 대한 공약'(Commitment to Consult)을 채택했다 -
태극기 게양 뉴욕시장 "뉴욕은 미국의 서울, 한인들 없어서는 안될 존재"
광복절을 맞아 미국 뉴욕시장이 맨해튼 한 가운데인 금융 중심지 월스트리트에서 한인 청소년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해 이를 기념했다. -
美공화 "자금동결해제로 인질극에 인센티브"...對이란 합의 비판
미국이 이란과 수감자 맞교환 협상에 합의하면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등을 해제키로 한 것에 대해 미국 공화당이 강하게 비판했다. -
여든살 대통령·아흔살 의원... 몇 살까지 공직 맡길 수 있을까?
미국 정계에서 정치인 고령화를 둘러싼 '불편한' 질문(몇 살까지 공직을 맡길 수 있을까)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9일 보도했다. -
美 재무차관 "북, 가상자산훔쳐 핵개발과 통치자금 마련"
브라이언 넬슨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19일(수) 북한과 러시아를 디지털 금융 시장을 위협하는 양대 국가로 지목하면서 북한은 가상자산 해킹으로 인한 수익으로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은 물론 김정… -
트럼프, 기밀반출재판 대선후로 연기 요청... "현정부에서는 불공정"
기밀문건 반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내년 대선 이후로 재판을 연기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
중국 광물 통제에 미국 '추가 조치' 예고…반도체 전쟁 격화되나?
반도체 원료재료인 갈륨·게르마늄에 대한 중국의 수출 제한 방침에 미국이 강력 반발하며 미중 간 반도체를 둘러싼 패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
드센티스도 트럼프 따라 출생시민권 제도 폐지 공약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오늘(26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같이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시민권을 자동부여하는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
바이든 시진핑에 '독재자' 발언 놓고 중국 강력 반발... 관리모드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한 모금행사에 참석해 지난 2월 '정찰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의 미국 영공 진입 사건과 관련해 "무엇이 벌어졌는지 모르는 것은 독재자들에게는 큰 … -
시진핑 "미국에 도전, 대체 않을 것" 블링컨 "대만 독립 지지 않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현지시간) 베이징을 방문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