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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국, 거대한 무슬림 문제 억지로 감추려 해... 삼척동자도 아는 현실에 솔직해지자"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 이후 영국에서 '트럼프 영국 입국 금지' 온라인 청원이 시작되고 영국 정치인들도 자신에 대한 비판과 공격에 나선 것과 관련, 영국이 거… -
막말 논란에도 '거침 없는' 트럼프, 지지율 13%P 급등... 2위와 '더블 스코어' 이상 격차 벌어져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전 여론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두자릿수… -
미국에 '제2의 9·11테러' 가능성 고조… FBI 국장 "미국 테러하려는 테러조직 9·11 이후 가장 많아져"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미국이 9·11 이후 최대 테러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인정했다. 또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테러를 벌인 무슬림 부부가 서로 만나기 이전인 2013년부터 이미 극단주의 성향을 갖… -
공화당 경선 유권자 65%, 트럼프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 지지… 37% "이전보다 더 지지"
공화당 프라이머리(경선) 유권자 65%는 도널드 트럼프의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이번 발언 이후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엄청난 파장이 일었지만 트럼프가 독주하는 현 … -
힐러리, 친동성애 성향 노골적으로 드러내… 공식 캠페인 광고에 키스하는 동성애자들 대거 등장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새 캠페인 광고를 통해 자신의 친동성애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클린턴 경선 캠프의 새 캠페인 광고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성소수자 평등권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트럼프, 어떻게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하겠다는 걸까? 문제점은?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트럼프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막겠다는 것일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 -
[무슬림 미국 입국금지 발언 논란] 백악관 "대선레이스서 퇴출시켜야" vs 트럼프 "개의치 않아"
공화당 대선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모든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파장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와 경쟁 관계에 있는 민주·공화 양당의 대선후보들은 물론 공화당 지… -
美 하원 국토안보위원장 "IS, 시리아 난민 프로그램 통해 미국 잠입 시도... 미국 19건 포함해 서구 60건 테러 모의"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회(House Homeland Security Committee) 의장이 7일 미 정보공동체가 시리아에 있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대원들이 미국으로 입국하기 위해 시리아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Syrian refugee resettlement program… -
힐러리 "난 '극단주의 이슬람'이라는 말 안 쓴다... 무슬림은 평화로운 사람들"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극단주의 이슬람(radical Islam)'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무슬림에 적대적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 6일 ABC 방송의 "디스 … -
트럼프 "무슬림 미국 입국 전면 금지해야" 주장
공화당 대선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모든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7일 성명을 내고 최근 여론 조사가 미국인을 향한 더 많은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 -
지미 카터, 성경 교실서 "암이 사라졌다" 발표... "최고의 성탄절 선물" (동영상)
지미 카터(90) 전 미국 대통령이 6일 자신의 암이 완치됐다고 밝혀 화제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지아주(州) 플레인스(Plains)에 있는 머라나타 뱁티스트 처치(Maranatha Baptist Church)에서 열린 '카터 성… -
美 정보기관 보고서 "오바마 현재 방식으론 IS 격퇴 불가능... 획기적 변화 필요"
미국이 현 방식으로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킬 수 없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새로운 정보보고서가 미국에서 나왔다. 미국은 현재 지상군 파견 없이 공습과 군사 고문단 파견 위… -
[샌버나디노 무슬림 테러] 오바마, 대국민연설 왜 한 것일까? 목소리 톤만 바꾸어 똑같은 내용 되풀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 '샌버나디노 무슬림 테러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연설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대국민연설을 발표한 것은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3번째였다. 그만큼 이번 사안을 아주 심각하게… -
오바마, 백악관 성탄절 트리 점등식서 "예수의 가르침, 모든 종교 안에 있어"
백악관은 지난 3일 오후 93번째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개최됐다. 이런 가운데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성탄절의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해 언급하던 중 종교다원주의적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 -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테러로 드러나... 남편은 무장단체와 연락하고 아내는 IS에 충성 맹세, 평범한 무슬림 테러에 미국인 '충격'
캘리포니아주 LA(로스앤젤레스)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에서 일어난 무슬림 총기난사 사건이 우발적 범죄가 아닌 테러로 최종 확인됐다. 무슬림 총격용의자들이 시리아와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세력을 포함해 최소 2개 이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