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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 오바마 발언에 분노 'IS와 무함마드 행적 똑같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볼티모어의 한 모스크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발언한 데 대해 전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이 분노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라시드(Rachid) 형제는 이슬람에서 회심한 모로코 출신의 기독교… -
오바마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CBN 기자 '소설 쓰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볼티모어의 한 모스크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기독교 방송 CBN의 뉴스 앵커인 데일 허드(Dale Hurd)는 8일 "(오바마 대통령이) 또 다시 소설을 쓰고 있다"고 비… -
'아이오와 승리' 크루즈, 승리 연설서 하나님께 승리 영광 돌려
대선 첫 관문이자 풍향계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제치고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둠으로 유력한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로 떠오른 테드 크루즈(46)가 연설을 통해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영광을 돌렸… -
클린턴, 0.3%차 초박빙 승리, 샌더스 '사실상 동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일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이자 풍향계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를 초박빙의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득표율차는 0.3%에 불과했다. 클린턴 전… -
크루즈, 트럼프 제치고 예상 밖 승리, 루비오도 선두권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이 1일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이자 풍향계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예상 밖의 승리를 거뒀다. 이번 첫 승리로 크루즈 상원의원은 공화당 대선 레이스… -
미국 목회자, 주의회 모임서 기도 중 제지 당해 논란 (동영상)
피닉스 시의회가 사탄숭배자들에게 시의회 모임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허용해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목회자가 오하이오 주의회 모임에서 기도 중 주 의회 관계자에 의해 제지당하는 일이 일어나 또 … -
오바마, 취임 후 첫 미국 내 모스크 방문, 그 의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내 모스크(이슬람사원)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30일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볼티모어 선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백악관은 오는 2월 3일 오바마 대통령이 메릴랜드… -
트럼프 '벨기에 무슬림 통합 실패로 지옥의 소굴돼' 발언 후 비난
파리와 런던 일부 지역이 무슬림들에 의해 장악돼 과격화되었고 경찰도 가기 두려워한다고 말했던 도널드 트럼프가 벨기에에 대해서도 무슬림 통합 실패로 지옥의 소굴이 됐다고 지적했다.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의 발언에 대… -
힐러리 또 물먹나... 아이오와 D-10, 샌더스와 격차 8%P로 벌어져·트럼프는 1위 고수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가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여론조사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WP "오바마, 중동서 '시아파 무슬림'이라는 루머 제기… IS 몰래 지원 음모론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아파 무슬림이라는 루머가 중동에서 돌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이 약 10여년 전 미국 정치 무대에 등장할 때부터 이슬람이라… -
"기도는 응답된다"… 이란계 미국인 아브디니 목사 석방돼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인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 목사가 16일(현지시간) 석방됐다. 아브디니 목사는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체포된 후 3년 넘게 수감되어 있었으며, 아내인 나흐메 아브디니(Naghmeh Abedini)는 그동안 미국 전역을… -
힐러리, 당첨금 15억 달러 넘은 '파워볼' 구입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까지 미국 로또 복권 '파워볼' 광풍에 가세했다. 파워볼은 1등 당첨금이 무려 15억 달러(약 1조8천억 원)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로또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정치지도자가 가세하고 나선 것. 힐러리 클… -
힐러리, 아이오와·뉴햄프셔 모두 샌더스에 선두 내줘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선 풍항계'로 불리는 아이오와주와 뉴햄스셔주에서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에게 모두 선두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2월 1일)와 뉴햄프셔주(… -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 공식 선포
메릴랜드 주(州)가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공식 선포했다. 1월 13일은 올해로부터 113년 전인 1903년 한인 이민 선구자들 102명이 갤릭호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하와이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다. -
힐러리 대세론 '흔들'... 아이오와·뉴햄프셔서 샌더스와 오차내 접전·8년전 악몽 되풀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세론이 흔들리고 있다. 자칫 8년 전 버락 오바마 당시 후보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수모를 이번에 또 다시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남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