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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텍사스주 강력 반발에도 시리아 난민 두 가족 보낸다
오바마 행정부가 약 30개의 주 정부가 시리아 난민 수용 거부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서도 시리아 난민의 지역별 분산 수용 조치를 강행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법무부는 조만간 시리아 난민 수용을 거부하고 … -
공화당 대선후보 진짜 트럼프 되나?... 2위와 격차 20%P까지 벌려
공화당 지지자들은 조금씩 공화당 대선후보로 도널드 트럼프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일까?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4일 한 여론조사에서 2위와의 지지율 격차를 20% 포인트나 벌린 것으로 확… -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기 난사] 반기독교적이 되어가는 미국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많은 미국인들이 총기 규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또 적지 않은 미국인들이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하나님과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다. 이번 일이 무슬림에 의해, 쿠란과 알라에 대… -
벤 카슨 "휴거는 성경적이지 않으며, 지옥은 물리적 장소 아냐... 악인은 소멸될 것" 주장
공화당 대선후보 벤 카슨이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은 성경적이지 않으며, 지옥은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악인은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소멸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 사이트인 gotquestions.org에 따르면, 휴… -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기난사' 테러 추정... 임박한 테러 없다던 오바마 '곤혹', 시리아 난민 수용 강행?
캘리포니아주 LA(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무슬림 총기 난사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수사당국도 3일 이번 총기 난사가 테러일 가능성을 높이 보면서 초비상이 걸렸… -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기난사] 오바마 "테러 관련 가능성 있지만, 아직은 정확히 몰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일 캘리포니아주 LA(로스앤젤레스)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팀과 회의… -
테드 크루즈 "미국, 소돔·고모라로, 사회주의로 치닫고 있어... 올해 대선 통해 '1980 레이건 혁명' 재현해야"
공화당 대선후보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은 "미국이 소돔 고모라 향해 가고 있고 사회주의화되고 있다(America's Slouch Towards Gomorrah, March to Socialism Can't Continue)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미국이 소돔 고모라… -
'대선후보' 루비오, "하나님의 인도하심 구하라... 우리에게 약속된 것은 번영 아닌 역경, 하나님의 길과 인간의 길 달라"
공화당 대선후보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은 파리 테러와 지난 9·11 테러는 모두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의 일부라고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고 말했다. 또 우리에게 약속된 것은 번영이 아닌 역경이… -
트럼프 "IS만 사정 없이 부셔버릴 것... IS 가족 공격해야"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2일 폭스 뉴스의 '폭스 앤 프렌즈(Fox & Friends)' 인터뷰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테러 위협 및 격퇴 전략과 관련, "우리가 모두와 싸울 수는 없다. 정확히 싸울 상… -
공화 대선레이스 다시 트럼프 독주체제, 2위와 10%포인트나 벌려.. 벤 카슨은 3위 추락
파리 테러 이후 미국 공화당 대선레이스가 다시 도널드 트럼프 독주체제로 흐르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르기까지 했던 신경외과 의사 출신의 벤 카슨은 3위로 추락하며 기세가 주춤하… -
힐러리 "IS 격퇴전에 전투부대 절대 투입 않을 것"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에 전투부대를 투입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1일 CBS 방송의… -
트럼프, CNN에 "TV토론 참여 원하면 500만불 내놔라 ... 美 참전용사에 전액 기부할 것"
공화당 대선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이 대선 TV토론 시청률 대박 기록의 일등공신이라고 주장하면서 CNN 방송에 대선 TV토론 참여 대가로 500만 달러(약 57억9천만 원)를 요구했다. 1일 CBS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전… -
WP, 오바마 강력 비판 "초기 오판으로 시리아·IS 대처 실패, 처칠 아닌 오바마였다면 2차 대전 패전했을 것"
워싱턴포스트(WP)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리처드 코언(Richard Cohen)은 1일 '오바마, 목소리를 잃어버린 대통령(Obama, the president who lost his voice)'이라는 칼럼에서 시리아 내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테러대처 등 오… -
시리아 난민촌 찾은 벤 카슨 "난민들 만나 대화해보니, 미국 아닌 고향으로 가고 싶어해"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촌을 방문한 공화당 대선 경선주자 벤 카슨은 "시리아 난민들과 대화했는데, 이들은 미국이 아니라 고향으로 가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카슨은 29일 ABC 방송 '디스 위크(This Week)'에 "많은 시리아 난민들과 대… -
트럼프 "뉴저지 무슬림들, 9·11 테러 때 환호 100% 사실... 오바마,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리즘 한 번도 언급 안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30일에도 미국 내 무슬림에 대한 발언을 내놔 계속해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그의 발언이 사실이 아닐 경우 역풍이 일 수도 있을 정도로 강경한 발언이다. 트럼프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