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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목회자 등 앞장서 미 최대 포르노 엑스포 공공장소 개최 막아
댈러스시가 포르노 엑스포인 '엑소티카 엑스포(Exxotica Expo)'로 알려진 성인 엔터테인먼트 컨퍼런스를 공공 소유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할 수 없도록 했다. 댈러스 시위원회(Dallas City Council)는 지난 10일 엑소티카가 오는 5월에 3… -
버니 샌더스는 공산주의자? 대선캠프서 잘못 걸려온 전화 받았더니 '충격'
닉슨 대통령의 전 보좌관이었으며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리스트인 월리스 헨리(Wallace Henley)는 최근 "버니 샌더스 대선캠프 스탭과의 이상한 대화(My Strange Conversation With a Bernie Sanders Staffer)"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샌더스 … -
힐러리 딸, '낙태 반대' 침례교 떠나 감리교로 옮겨, '엄마의 신앙은 진짜'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딸 첼시 클린턴(Chelsea Clinton)이 낙태 이슈로 인해서 침례교를 떠나 감리교로 옮겼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부모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모욕이라고 덧… -
뉴햄프셔 경선, 샌더스 트럼프 압승... 올해 미 대선 초반 풍향계는?
미국 대선 두번 째 관문이자 풍향계인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9일(이하 현지시간)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반면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 -
뉴햄프셔 경선, 샌더스 트럼프 압승... 올해 미 대선 초반 풍향계는?
미국 대선 두번 째 관문이자 풍향계인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9일(이하 현지시간)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반면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 -
전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 오바마 발언에 분노 'IS와 무함마드 행적 똑같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볼티모어의 한 모스크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발언한 데 대해 전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이 분노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라시드(Rachid) 형제는 이슬람에서 회심한 모로코 출신의 기독교… -
오바마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CBN 기자 '소설 쓰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볼티모어의 한 모스크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기독교 방송 CBN의 뉴스 앵커인 데일 허드(Dale Hurd)는 8일 "(오바마 대통령이) 또 다시 소설을 쓰고 있다"고 비… -
'아이오와 승리' 크루즈, 승리 연설서 하나님께 승리 영광 돌려
대선 첫 관문이자 풍향계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제치고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둠으로 유력한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로 떠오른 테드 크루즈(46)가 연설을 통해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영광을 돌렸… -
클린턴, 0.3%차 초박빙 승리, 샌더스 '사실상 동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일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이자 풍향계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를 초박빙의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득표율차는 0.3%에 불과했다. 클린턴 전… -
크루즈, 트럼프 제치고 예상 밖 승리, 루비오도 선두권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이 1일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이자 풍향계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예상 밖의 승리를 거뒀다. 이번 첫 승리로 크루즈 상원의원은 공화당 대선 레이스… -
미국 목회자, 주의회 모임서 기도 중 제지 당해 논란 (동영상)
피닉스 시의회가 사탄숭배자들에게 시의회 모임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허용해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목회자가 오하이오 주의회 모임에서 기도 중 주 의회 관계자에 의해 제지당하는 일이 일어나 또 … -
오바마, 취임 후 첫 미국 내 모스크 방문, 그 의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내 모스크(이슬람사원)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30일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볼티모어 선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백악관은 오는 2월 3일 오바마 대통령이 메릴랜드… -
트럼프 '벨기에 무슬림 통합 실패로 지옥의 소굴돼' 발언 후 비난
파리와 런던 일부 지역이 무슬림들에 의해 장악돼 과격화되었고 경찰도 가기 두려워한다고 말했던 도널드 트럼프가 벨기에에 대해서도 무슬림 통합 실패로 지옥의 소굴이 됐다고 지적했다.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의 발언에 대… -
힐러리 또 물먹나... 아이오와 D-10, 샌더스와 격차 8%P로 벌어져·트럼프는 1위 고수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가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여론조사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WP "오바마, 중동서 '시아파 무슬림'이라는 루머 제기… IS 몰래 지원 음모론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아파 무슬림이라는 루머가 중동에서 돌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이 약 10여년 전 미국 정치 무대에 등장할 때부터 이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