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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4세 소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투다 누나 총으로 살해
성탄절 연휴 동안 미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일어난 가운데 한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한 다툼 때문에 누나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CBS 뉴스 등이 26일(화) 보도했다. 
셀트리온, 천식·두드러기 치료 복제약 캐나다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천식, 두드러기 등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CT-P39'의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MS, 인공지능 챗봇 '코파일럿'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챗봇인 'MS 코파일럿'(Copilot)의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했다고 정보통신(IT) 매체 더버지가 26일(화) 보도했다. 
"우크라·중동전쟁 탓에 美, 印太 비상상황 대비한 탄약 불충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이어 이스라엘 전쟁을 지원하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컨틴전시(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탄약 등 군수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분석이 26일(화) 나왔다. 
美 중북부 눈보라 동반 겨울폭풍 강타...항공기 지연·도로 폐쇄
눈보라와 얼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콜로라도주 등 미국 중부 지방을 강타했다. 
美남성, 다이아몬드 공원서 4.87캐럿 주워...3년만에 최대 크기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한 남성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워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뉴욕증시 '산타 랠리' 지속...S&P500 전고점 돌파 임박
26일(화) 미국 뉴욕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 주간에도 '산타 랠리'를 이어갔다. 
미 10월 주택가격 전년대비 4.8%↑...연중 최고 상승폭
미국의 주택가격이 10월 들어서도 올라 9개월 연속 전월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해 유럽행 망명신청 7년만에 100만건 돌파 예상
올해 유럽으로의 망명 신청자 규모가 중동발 난민 사태가 최고조에 달했던 2016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바이오 기업 CEO 3인, 자사주 대거 매입
최근 미국 증시에서 바이오 업체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일부 바이오 업체 최고경영자(CEO)들도 자사 주식을 사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탈세 퇴출' 中여배우 100억대 손배금 미지불...법원 강제 집행
탈세로 천문학적인 벌금을 부과받고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중국 유명 여배우가 투자사에 100억대 손해배상금을 물지 않아 강제 집행당할 처지에 놓였다고 계면신문 등 현지 매체가 26일 보도했다. 
美마이크론, 中기업과 지재권소송 취하 합의...中과 관계개선 박차
미국 최대의 메모리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이 중국 기업과 벌여온 지적재산권((IP) 소송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美국방수권법 반대...中관련 부정적 조항 시행 말라"
중국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2024 회계연도 국방 예산과 국방 정책이 담긴 '국방수권법'에 대해 자국에 대한 부정적 내용이 담겨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허 침해' 애플워치 미국 판매 금지...美정부, ITC 결정 확정
미국 정부가 특허권 침해 분쟁과 관련해 애플워치 일부 기종의 수입을 금지한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을 그대로 인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화) 보도했다. 
"中, 해킹한 개인정보 AI로 분석해 미국인 사이버 사찰 가능성"
중국이 그간 해킹으로 미국 등지에서 빼돌린 막대한 개인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 미국인 등에 대한 사이버 사찰을 벌일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연방수사국(FBI) 등 미 정보당국들이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