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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설립 확정.. 국회 본회의 통과
미주 한인을 포함한 전 세계 재외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재외동포청이 빠르면 6월경에 신설된다. -
영주권 신청후 성년(21세)이 되어버린 자녀도.. 영주권 취득기회 열려
비자 수속 지연으로 법적으로 성인이 되어버려 영주권을 받지 못했던 자녀들이 드디어 구제받게 되었다. -
남가주, 불어닥친 겨울 폭풍 주의보 발효
오늘부터 주말인 25일까지 겨울 폭풍의 위력이 최고조에 달해 역대급 한파 속에 이틀 내내 폭우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주민들의 각별한 대비와 주의가 당부됐다. -
월가, 단독주택 시장 주무르나.. 단독주택 40% 소유할 듯
월스트리트가 주택 임대 시장의 40%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우크라이나 국민 95% '전쟁승리 확신', 89%이상 '정전 원치 않고, 전술핵 사용해도 전쟁계속 할 준비돼'
우크라이나 국민 대다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 빅스텝 긴축공포에 국채금리 최고치.. 증시 폭락
21일(화)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2% 이상 떨어지며 올해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1년간 지속해 왔던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효과가 기대에 미치치 못하면서 금리인상 폭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
국제 천연가스 가격, 전쟁 이전 수준으로 폭락
최근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천연가스 가격이 전쟁 발발 이전 수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폭락하고 있다. -
푸틴, 전쟁후 첫 국정연설 통해 서방에 책임전가하며 핵군축 중단선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첫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과 유럽등 서방을 비난하며 미국과의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에 대한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 -
바이든 대통령, 키이우 방문해 전폭적 지지 재확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이 되는 날을 나흘 앞두고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전격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추가 군사지원 패키지를 발표하는 등 전… -
돌아오는 킹달러?.. 원화환율 다시 1300원 돌파
미국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연방준비제도(FRB·연준) 긴축 강화 우려를 키우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300원을 넘는 등 강달러 현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
미 국무부, 중국,이란,북한이 지원하지만 러시아 결국 전쟁에서 패할 것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15일(수) 러시아는 결국 우크라이나에서 패배할 것이라며 중국, 이란, 북한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는 국가들에 경고했다. -
美,도매물가도 상승 압력받아
미국의 도매 물가가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
비둘기파 연준 부의장, 백악관 경제위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인사)로 분류되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직을 맡기 위해 사임하면서 그 영향으로 연준 통화정책이 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 -
美 1월 소매판매, 2년내 최대폭 증가
지난 1월 미국의 소매 판매가 예상치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
중국, 아직도 개도국 지위 누리나.. 미 상원에서 지위 박탈 법안 발의
중국이 미국에서 뿐아니라 국제기구나 협상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누리는 것을 금지하고, 이미 그런 지위를 누릴 경우 이를 박탈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발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