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與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지명...韓, 수락 후 장관 이임식 예정
총선 정국에서 국민의힘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내정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세계 350개 도시서 영업중인 '전기스쿠터 유니콘' 美 버드 파산신청
전 세계 350개 도시에서 전기 스쿠터 공유 사업을 벌이는 미국의 버드(BIRD)가 파산을 신청했다. 
美 "우주서 중·러 위협 커져...동맹과 협력 갈수록 중요"
미국이 안보와 경제 영역에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우주를 탐사하고 우주 시설을 적의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해 동맹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AI 모델 학습 데이터에 아동 성 학대 사진 1천장 발견"
인공지능(AI) 도구를 훈련하는 데 사용되는 유명 데이터베이스에 1천개가 넘는 아동 성(性) 학대 이미지가 발견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수) 보도했다. 
"美 테슬라 운전자, 연간 교통사고율 1위...1천명당 24건 발생"
미국에서 지난 1년간 주요 차량 브랜드 가운데 테슬라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美 11월 기존주택 거래량 전월대비 0.8%상승..."저점 지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미국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달 들어 소폭 늘었다. 
UN총회, 북한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강제북송금지 촉구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美-베네수엘라 수감자 맞교환...마두로 측근 1명 對 미국인 12명
미국과 베네수엘라가 미국에 수감된 베네수엘라 대통령 측근 인사 1명과 미국인 12명을 포함해 베네수엘라에 수감된 36명을 각각 석방하는데 합의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20일(수) 보도했다. 
미 텍사스주 '밀입국자 체포법'에 시민단체 소송..."헌법 위배"
미국 텍사스주가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체포·구금해 돌려보낼 수 있게 하는 법을 제정하자 시민단체들이 곧바로 이 법의 효력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日 전자업계 상징인 도시바 74년만에 상장폐지
일본을 대표하는 대기업인 도시바가 20일 74년 만에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됐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건물주의 한숨'...급등한 미국 오피스 공실률, 내년엔 더 오른다
미국의 업무용 빌딩 시장이 수요감소와 높은 대출금리로 올해 큰 타격을 받았다. 
애플, 특허침해에도 2013년 삼성 때처럼 애플워치 계속 판매?
애플이 특허 침해로 인한 애플워치 판매 중단을 앞두고 10년 전 삼성전자와의 분쟁이 소환되고 있다. 
캐나다, 2035년까지 신차 모두 전기차로...탄소 배출 차량 퇴출
오는 2035년까지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신차를 모두 전기차로 대체, 탄소 배출 차량을 완전히 퇴출할 계획이라고 캐나다 정부가 19일(화) 밝혔다. 
美콜로라도 법원, 트럼프 대선출마 일단 제동..."무자격" 판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미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판결이 콜로라도주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전문가가 예상한 내년 미 경제..."경착륙없지만 순탄하지도 않아"
미국 경제가 내년에 경착륙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순탄하지도 않다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