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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검증 앞둔 中에 "탈북자 인도적 공간 보장해야"
내년 1월 유엔 회원국들로부터 인권 상황을 검증받는 중국에 자국 내 탈북자들의 참혹한 인권 현실을 인정하고 인도주의적 조처를 하라는 유엔난민기구(UNHCR)의 권고 의견이 전달됐다. 
크리스마스의 악몽...'나홀로 여행' 美 6세 엉뚱한 비행기에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할머니 집에서 보내기 위해 동반자 없이 여행길에 올랐던 6세 어린이가 엉뚱한 비행기에 올라 동떨어진 장소에 내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AI의 습격' 올 것이 왔다...구글, 3만명 구조조정 추진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이 조만간 수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브라질 범죄조직 수괴 체포..."정치인이 뒤봐줘"
전쟁용 살상 무기로 경찰에 격렬하게 대항하는 등 수년간 브라질에서 사회악으로 꼽히던 한 범죄조직의 수괴가 경찰에 체포됐다. 
'짝퉁 명품' 감별 AI 서비스 인기
인공지능(AI) 기술이 확산하는 가운데 명품 브랜드의 짝퉁을 감별하는 AI 서비스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피치 "내년 연준 금리 인하 후 미 주택가격 최대 3% 급등할 듯"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후 미국 주택 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美공화 헤일리, 1대1 대결서 트럼프보다 바이든에 크게 앞서
내년 미국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공화당의 경선 시작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민주당 후보로 확실시 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애플, AI 개발에 언론사와 뉴스 이용 협상...650억원 제안"
애플이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개발하기 위해 언론사 및 출판사와 콘텐츠 이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2일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美백악관 "北 ICBM 차단 핵심은 '돈줄'인 가상자산 해킹 근절"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 차단을 위한 핵심 고리로 '돈줄' 역할을 하는 가상자산 해킹 행위를 지목했다.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영향력 올해 훨씬 더 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영향력이 이전보다 올해 훨씬 더 커졌다고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이하 인사이더)가 24일(일) 진단했다. 
2위 해운사 머스크, 다국적함대 힘입어 홍해 운항 재개 준비
세계 2위 해운업체 머스크가 미국 주도 다국적 해군함대에 힘입어 홍해 항로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24일(일) 밝혔다. 
"내년말 대부분 국가 인플레이션 2% 수준으로 정상화될 것"
내년 말이 되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정상 수준인 2% 정도로 낮아질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경제학자들과 주요 금융기관 분석을 활용해 24일(일) 전망했다. 
NBA 코트 좌석에 대형견이...알고 보니 연 수입 150만달러 '부자견'
지난 19일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에는 갑자기 대형견 한 마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자궁 2개 美여성, 이틀 걸쳐 자녀 2명 출산..."100만분의 1 확률"
자궁을 2개 가진 미국의 한 여성이 이틀에 걸쳐 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예멘 반군 민간 선박 공격 배후는 이란...실시간 좌표 제공"
레이더 능력이 부족한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를 지나는 민간 선박을 표적으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란이 제공하는 실시간 정보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