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신 기사
  • 뉴욕 개장, 유가 하락 영향, 하락세 출발
    뉴욕증시가 13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증시는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내자 투자 심리가 위축돼 하락 출발했다.
  • 美 2월 생산자물가 4개월 연속 하락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무역 마진 감소로 예상을 뒤집고 하락세를 이어갔다.
  • [뉴욕증시] 사흘만에 반등... 달러 약세·기준금리 동결 전망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소매 판매가 하락했다는 소식으로 오랜 만에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이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 IMF, 175억 달러 규모 우크라이나 구제금융안 승인
    국제통화기금(IMF)이 앞으로 4년 간 우크라이나에 175억 달러(155억 유로·19조7000억 원)를 빌려주기로 했다. IMF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175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추가 지원안을 승인했다. 이 중 긴급 지원금 50억 …
  • 도이체방크·산탄데르은행 美 지점, 연준 스트레스테스트 불합격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은행과 독일 최대인 도이체방크 미국 지점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재무 건전성 평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는 …
  • 에릭슨
    에릭슨, 비용 절감 위해 스웨덴서 2200명 감원
    스웨덴 통신장비 제조사인 에릭슨이 본사가 있는 스웨덴에서 22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진행한 1550명 감원 규모를 넘어서는 것이다. 12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에릭슨은 비용절감 프로…
  • 겨울왕국 공식 포스터
    디즈니 '겨울왕국2' 제작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속편이 제작된다. 지난 2013년 11월 개봉한 '겨울왕국'은 세계에 '렛 잇 고'와 '엘사' 열풍을 일으킨 것은 물론 지난해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까지 받아 일찍부터 속편 제작…
  • 국제 유가 하락... 공급 과잉 우려
    국제 유가가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때문에 6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 샴푸 없이 머리 감는 ‘노푸(No Poo)’ 탈모에 도움될까?
    할리우드 스타들의 두피 케어 방법으로도 알려져있는 ‘노푸(No Poo)’가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o Shampoo’의 줄임 말인 ‘노푸’는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베이킹 소다와 식초 등의 도움을 받아 머리를 감…
  • 백악관 경호원, 만취운전으로 백악관 바리케이트 들이받아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 2명이 지난 4일 밤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백악관 바리케이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국토안보부가 조사에 나섰다. 사고를 낸 요원은 마크 코널리와 조지 오길비로, 각각 대통령의 근접 경호 책임과 워싱…
  • 美 2월 소매판매, 계절적 요인으로 0.6% 하락… 예상치 상회
    미국 2월 소매판매가 전망치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12일 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감소, 예상치 0.3%를 훨씬 웃돌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0.8%, 올 1월 0.9% 하락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
  • 이라크군, 티크리트 시내 IS 3~4일 내 탈환
    티크리트 탈환 작전에 나선 이라크군이 작전 개시 11일째인 12일(현지시간) 시내 중심부로 서서히 접근, 포위망을 좁혀가면서 IS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전날 티크리트 북쪽과 남쪽 두 방향으로 시내로 처음 진입한 이라크군과 …
  • Minister of Culture France
    한국계 프랑스 문화장관 "영어가 프랑스어 풍요롭게 해"
    한국계 입양인인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영어가 프랑스어를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면서 외국어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문화 장관은 프랑스어 보호에 앞장서는 자리여서 펠르랭 장관…
  • Russia
    넴초프 딸 "아버지 피살 책임은 푸틴에 있어"
    피살된 러시아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55)의 유족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번 사건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넴초프의 딸 잔나(30)는 1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푸틴의 최대 비판…
  • 아이폰 6S를 둘러싼 소문들: 압력 감지 기술, 핑크 색상?
    월스트릿저널의 한 공급라인 소식통에 따르면 차기 맥북 모델과 애플 워치에서 확인된 압력 감지 기술과 다양한 색상이 차기 아이폰 모델인 6S 모델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