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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부작용 속출…눈·코 절반이상 차지
쌍꺼풀 수술, 코 성형 등 성형수술이 보편화하면서 부작용 피해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 온라인 수출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4일부터 '2015년 온라인 수출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투자성향 안맞는 상품판매한 직원 성과급 깎인다"
앞으로 고객의 투자성향과 맞지 않거나 투자권유를 하지 않은 상품을 판매한 직원들은 성과급 점수를 낮게 받는다. -
온라인 쇼핑 사업자 소비자 농락 방지, "더욱 안전해진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 때 결제창에 상품명이나 종류 등을 고지하는 절차가 의무화된다. 중기청·IBK銀, 새터민에 대출금리 최대 2.0%p 감면
중소기업청과 IBK기업은행은 새터민과 통일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인하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
불량 토마토 대량 발생… 품종개량 절실
토마토 주산지인 부산 강서구에서 불량 종자 때문에 기형 열매가 속출해 농민들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산 종자 개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 "세탁기 1천500만대 판매 목표
삼성전자[005930] CE(소비자가전)부문장인 윤부근 대표는 3일 "올해 세탁기 부문에서 최대 1천5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IS, 고토씨 협상장소로 이송했었다… 인질 맞교환 의사 있었나?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 씨를 살해하기 전에 그를 여성 테러리스트와의 맞교환 장소로 제시한 지역으로 임시 이송했다는 전언이 나왔다고 NHK가 3일 보도했다. '시험 대신 봐주는 알바'해준 회사원 검거
돈을 받고 대학 편입과 토익시험을 대리 응시한 회사원과 아들의 편입을 위해 이를 의뢰한 아버지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
카오스(KAOS)재단 본격 활동 시작, "기초과학 대중화 할 것"
수학과 기초과학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지식을 대중강연·지식콘서트·출판 등으로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재단법인 카오스'(이사장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가 3일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대법원, 고위법관 61명 인사…사법연수원장에 조용구
대법원은 사법연수원장에 조용구(59·사법연수원 1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전보하는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61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12일자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유승민 우윤근, 주례회동 전통계승…"셔틀회동하자"
여야는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 지 하루만인 3일 첫 주례회동을 열었다. 중국 31개省 모두 작년 경제성장률 목표달성 실패
중국 전국의 지방정부가 모두 지난해 설정한 경제성장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안부 보도한 아사히 신문 기자 또 협박문 받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보도한 전 아사히(朝日)신문 기자가 비상근 강사로 근무 중인 홋카이도(北海道) 호쿠세이(北星)학원대학에 협박문이 또 배달돼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 담배값 오른게 그나마 다행? 디플레 우려 커진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0%대를 기록하는 등 저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