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트럼프 대통령, '해방의 날' 관세 발표... 상대국 관세의 50%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대적인 관세 정책인 '해방의 날' 관세(Liberation Day Tariffs)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고 자국 내 제조업을 활… 
미국 국무부, 입국자 SNS 검열 강화 방안 발표
미국 국무부가 외국인 입국심사 시에 소셜 미디어(SNS) 검열을 강화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에 이은 것으로, 온라인에서 테러리즘 및 반미(反美) 활동을 차… 
트럼프, 반(反) 캐나다 관세 법안 표결 앞두고 공화당 상원의원 4명 압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상원의원 미치 매코널(켄터키), 랜드 폴(켄터키), 수전 콜린스(메인), 리사 머카우스키(알래스카)**를 공개 비판하며, 캐나다 관세 정책을 무효화하려는 법안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의 부패 사건 기각 - 재선 캠페인에 나설 수 있어
그는 이제 자유의 몸이 됐다. 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의 역사적인 연방 부패 사건이 기각되면서, 그는 감옥에 갈 위협 없이 자유롭게 재선 캠페인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뉴욕포스트(NYP)가 2일 보도했다. 
WSJ "트럼프 변호사, 대통령 3선 가능성 검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사 보리스 엡스타인은 2023년 말 한 회의에서 대담한 주장을 내놓았다. 트럼프가 반드시 두 번의 임기 제한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다. 
진보 성향 후보, 위스콘신 대법원 선거 승리... 트럼프와 머스크에 대한 반발
엘론 머스크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위스콘신 대법원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판사가 승리하며, 이 머스크의 정치적 영향력에 타격을 주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 초기 유권자들의 반응에 대한 공화당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 
트럼프 측근들, 보즈버그 판사의 워싱턴 DC 인맥 주목하며 법적 공방 심화
연방 판사 제임스 보즈버그(James Boasberg)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X와 xAI 초대형 합병, 월가의 규칙을 깨다
두 회사를 모두 소유한 머스크는 자신의 규칙을 따를 수 있지만, 이번 합병은 여전히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트럼프, '해방의 날' 관세 계획 확정했지만 세부 내용 미공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새로운 관세 계획을 확정했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헌재,尹대통령 탄핵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직무복귀 여부를 오는 4일 결정한다. 
트럼프 "美공격으로 후티 말살됐다...진짜 고통 아직 시작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월)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과 관련,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테러리스트는 지난 2주간 가차 없는 공격으로 말살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 추가로 트렌 데 아라과 갱단원 엘살바도르 송환
미국 국방부는 30일(일) 밤 관타나모 수용소에 있던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 갱단원 17명을 엘살바도르로 송환했다고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밝혔다. 
제프리 엡스타인 피해자 버지니아 주프리, 스쿨버스 사고 후 "살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
제프리 엡스타인의 가장 유명한 피해자로, 세계적으로 권력 있는 남성들을 성매매 연루 혐의로 고발했던 버지니아 주프리(Virginia Giuffre)가 스쿨버스 사고를 당한 후 "살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DOGE의 새로운 목표 공개 - '이상하게 부자가 된' 국회의원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는 국회의원들이 비교적 적은 공공 급여를 받으면서도 어떻게 "이상하게 부자가" 되었는지 밝혀내고 싶어 한다고 New York Post(NYP)가 31일(월) 보도했다. 
푸틴에 '처음' 화낸 트럼프...핀란드 대통령 '골프외교' 통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골프 외교'에 나선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이 유럽의 '비공식적 종전 특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