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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이폰보다 먼저'...최신 픽셀폰 일정 앞당겨 13일 출시
구글이 예년보다 일정을 두 달 앞당겨 최신 스마트폰을 오는 13일(화) 출시한다. 트럼프, 머스크와의 대담 앞두고 '엑스' 활용 1년만에 재개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2일(월) 약 1년만에 '엑스(X·옛 트위터)' 활용을 재개했다. 미국인 5명 중 셋 "美 경제 이미 침체"...일각 '바이브세션' 규정
미국인 5명 중 3명은 미 경제가 이미 침체 상태에 놓여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CNBC 방송이 전자결제업체 어펌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12일(월) 보도했다. 美호텔·여행 업계 덮친 소비둔화...실적발표서 '부진' 반복 등장
미국의 경기침체 진입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팬데믹 종료 이후 '보복소비'로 활황을 이뤘던 미 여행 업계가 업황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월) 보도했다. 마블 사장 "작년 흥행 실패로 성공 당연하지 않다는 것 깨달아"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이 지난해 마블 영화의 흥행 실패를 언급하면서 그 경험을 계기로 성공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우크라 급습에 당황한 러 주민들 필사의 탈출 "속옷 차림 도망"
우크라이나가 지난 6일 러시아 쿠르스크주(州)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하면서 예상치 못한 급습에 당황한 주민들이 집을 버리고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고 있다. 우크라, 러 본토 급습으로 기세..."종전협상 유리한 카드 확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 깜짝 진격하는 대담한 작전을 펼치면서, 2년 반을 향해가는 우크라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하시나 전 총리에 협력' 방글라 대법원장, 학생들 요구로 사퇴
방글라데시에서 반정부 시위로 총리가 사퇴한 뒤 과도정부가 들어선 가운데 대법원장이 대학생과 시민들의 사퇴 요구로 물러났다고 현지 매체와 AP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스라엘의 가자 학교 폭격에 약 100명 숨져...국제사회 맹비난
이스라엘군이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한 학교 건물을 공격해 약 100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美디즈니 임원 "韓작품, 세계가 반응...강풀 작가 차기작도 기대"
"한국의 영상 콘텐츠 제작, 스토리텔링 수준은 아주 뛰어납니다. 전 세계 관객들이 그걸 알아보고 반응하는 것이죠. 한국의 콘텐츠·영화·텔레비전·음악에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美연준 '매파' 인사 "인플레 반등위험 여전...정책조정 신중해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꼽히는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10일( 토) 미국 경제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위험에 놓여 있다며 통화정책 조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美 의회폭동 시위자 20년형 '철퇴'...가담자 중 두번째 높은 형량
미국 법원이 '1·6 의회 폭동' 가담자에게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다고 BBC·ABC방송이 10일(토) 보도했다. "美, 사우디에 공격용 무기 판매 재개하기로"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3년 동안 중단했던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용 무기 수출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금)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월가 전문가 4명 중 3명 "연준 9월에 금리 0.25%p 인하" 전망
월가 전문가 다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 기대와 달리 긴급 금리인하에 나서거나, 9월 회의 때 0.5%포인트 이상 큰 폭의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으리라고 내다본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디즈니월드 외면하는 美 소비자들 "그 돈이면 다른 데 가겠다"
디즈니월드 등 미국의 주요 테마파크들이 고물가 등 여파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금)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