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미국인 언론 신뢰도 최악...31%만 "신뢰"·36%는 "전혀 안믿어"
언론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업무 시스템 음란채팅' 미국 정보기관 100여명 해고 지시
미국 정보기관들을 총괄 지휘하는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정보업무 종사자들 100여명을 해고하라고 각 기관에 지시했다. 
트럼프 "마약 유입 중단 안 되면 3월4일 중국에 10% 추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합성마약 문제가 해결 또는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유예 중인 25% 관세를 예정대로 3월 4일부로 집행하고, 같은 날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北 2조원대 가상화폐 해킹, 역사상 최대강도...北국방예산 규모"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최근 2조원대 가상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사건이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 강도행위에 해당한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글로벌 가상화폐 다시 찬바람...이번달 시총 1천200조 증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랠리를 펼쳤던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으면서, 이번 달 들어서만 시가총액 1천200조원가량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 美에 '우크라 점령지 희토류 가져가라' 제안"
러시아가 전쟁을 벌여 차지한 우크라이나 영토에 매장된 희토류의 개발권을 미국에 주겠다면서 협정을 제안했다고 미 NBC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美, 젤렌스키 방미 막판 취소...마크롱이 설득해 성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막판 취소하려 했으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개입해 성사됐다고 프랑스 BFM TV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USAID 기존 해외원조 계약 90% 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가 기존에 체결한 해외원조 계약의 90% 이상을 해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AP통신이 26일(수) 보도했다. 
우크라 "젤렌스키, 28일 미국서 광물협정 서명"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28일(금) 미국을 방문해 광물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역대최대 2조원 해킹 피해' 바이비트, 北라자루스에 '전쟁' 선포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로부터 2조원대 가상화폐를 탈취당한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라자루스와 전쟁을 선포하고 자금 추적에 나섰다. 
테슬라 지난달 유럽 판매량 45% 급감...英에선 中 BYD에 뒤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유럽 내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달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트럼프, 500만달러에 영주권? ...투자이민 비자는 폐지 방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화) 500만달러(약 71억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주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헌재 최후 변론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헌법 재판소에 출석해 최후 변론을 했다. 
'美에 협력 제안' 러 우크라 점령지에 희토류 얼마나 많길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의 희토류 개발과 관련해 미국과 협력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 지역 희토류 매장량에 이목이 쏠린다. 
"'참사 방지' 새 규정에...트럼프 헬기 뜨면 줄줄이 연착·회항"
지난달 말 참사를 계기로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의 관제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헬리콥터를 탑승할 때마다 공항 이착륙이 금지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