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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슬라 '자율주행 모드' 작동중 경찰차 충돌사고...주가 하락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차량이 주행보조 기능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점멸등을 켠 차량에 충돌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
나토, 우크라 지원·훈련 직접 조율..."트럼프 복귀 대비책"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 군사지원과 훈련을 직접 조율하기로 14일(현지시간) 합의했다. -
"디올 노동착취 정황...핸드백 8만원에 만들어 380만원 팔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
헝가리 대신 독일...중·러 제재에 비토국으로
독일이 헝가리를 제치고 유럽연합(EU) 내 새로운 '비토국'으로 떠올랐다. 독일은 자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이유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징벌적 관세는 물론 대러시아 추가제재도 반대하고 있다. -
미 법원, 4개주서 바이든 성소수자 학생 보호에 제동
성소수자(LGBTQ+) 학생에 대한 보호를 확대하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조치가 루이지애나 등 공화당이 우세한 4개 주에서 제동이 걸렸다. -
NYT "美, 中뒷마당 아·태서 패권자 군림→몸낮춘 파트너 변모"
아시아·태평양에서 중국과의 패권경쟁에 임하는 미국이 더이상 동맹들에 명령하며 군림하지 않고 '동료'가 돼 책임을 나누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3일(목) 평가했다. -
아시아서 디지털지갑 결제가 현금·카드 추월...중국·인도 주도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주도로 디지털지갑에 의한 구매 결제가 현금과 카드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
'480억달러 성과 보상안' 재승인...머스크 "주주들 사랑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한화 수십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하기로 한 결정을 재승인하는 안건이 13일(목)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
美재무 "대러제재 조직적 위반시 中 대형은행도 제재"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13일(목) 대러시아 제재를 조직적으로 위반할 경우 중국 대형은행에 대한 제재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애플, 오픈AI와 파트너십 대가 금전 지급 조건 없어"
애플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지만, 오픈AI에 금전적인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테슬라 주총서 '480억달러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한화 수십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하기로 한 결정을 재승인하는 안건이 13일(목)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
'AI 날개 단' 애플, 종가 기준 5개월 만에 시총 1위 복귀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5개월 만에 종가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복귀했다. -
美 5월 생산자물가 '깜짝 하락'...전월대비 0.2%↓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5월 들어 예상 밖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
샘 올트먼 "오픈AI 올해 매출 목표 4.6조원"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올해 연 매출 34억 달러(약 4조6천620억원)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中, '전기차 관세폭탄' 美때와 달리 EU엔 수위조절...'틈' 노리나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8%의 '관세 폭탄'을 예고한 가운데, 중국은 EU를 비판하면서도 미국의 관세 인상 때와 비교해선 수위를 조절하며 대(對)중국 견제에 대한 EU 회원국 간 '틈'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