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힘찬 출발!
2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 발착장에서 열린 2015 희망출발 집배원 발대식을 마친 집배원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하기 위해 출발하고 있다. -
경기지표 ‘살얼음판'…소비 늘릴 '저유가 효과' 기대
경기 동향 지표가 난기류에 휩싸였다. E1, 새해 1월 LPG 공급가 ㎏당 60원 인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2015년 1월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당 60원씩 인하한다고 31일 발표했다. E1, 20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LPG 수입·판매사인 E1[017940]이 1996년부터 20년 연속으로 임급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 LPG차 줄고 도시가스 늘고…LPG 소비 5년째 감소
도시가스 보급률이 높아지고 LPG 자동차 등록 대수가 줄면서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소비량이 2009년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
유가 폭락에 차량용 LPG '800원대' 진입
국제유가가 폭락하자 차량용 LPG가격도 5년 만에 ℓ당 800원대로 하락했다. ‘엔저효과’ 日, 지난해 수출기업 주가 13%↑…韓 24%↓
지난해 일본 수출기업의 주가는 엔저에 힘입어 13% 상승했으나 한국 수출기업은 2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출 6000억달러·무역흑자 520억달러 전망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사상 최대의 수출액, 무역흑자, 무역규모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수입홍어도 비싼 몸"…칠레산 수입 급감에 가격 2배로
수입 홍어 가격이 지난해 이맘때의 2배로 뛰어올랐다. -
새해, 한중 FTA 발효 가능성…경제영토확장 ‘가속화’
새해에는 1일 발효되는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을 시작으로 협상이 마무리된 콜롬비아, 뉴질랜드, 베트남 FTA, 그리고 한중 FTA 발효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돼 우리나라의 경제영토 확장이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
효성, ‘올해의 효성인상’ 에 1억원 수여
31일 효성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2014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한 인테리어PU장(상무)과 감사팀 조재준 상무에게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
프리스케일, 신 산업용 가속도계 발표…센서 출하량 20억개 돌파
31일 프리스케일 반도체가 산업용 모터 및 장비의 초고주파수 동작과 진동이 감지되는 새로운 고대역폭 가속도계 'FXLN83xxQ' 를 발표하면서 최근 센서 출하량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기름값 ‘뚝뚝’…2015년 휘발유값 전망은?
5년7개월 만에 최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ℓ당 1500원대에 진입했다. -
NH투자증권 공식 출범
우리투자증권[005940]과 NH농협증권[016420]의 통합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이 31일 공식 출범했다. -
‘제야의 종' 울리는 한파…"따뜻이 입고 나오세요"
저무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밝히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31일 밤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