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해맞이 차량 몰린다…1월1일 강릉→서울 7시간
새해에 동해안에서 해맞이하려는 차량이 몰려 31일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10분이 걸리고 내년 1월 1일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내년 공무원 보수 3.8%인상…대통령 연봉 첫 2억 돌파
내년도 공무원 보수가 3.8% 인상되고, 대통령 연봉도 처음으로 2억원을 넘는다. 긴장감 도는 이천 구제역 돼지 매몰 현장
경기도 이천에서 구제역이 확진 판정이 나온지 하루가 지난 30일 오후 1시 40분. ‘구제역·AI 확산 방지’ 긴급방역 나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이동을 제한한 뒤 31일과 1월1일 전국적으로 일제소독에 나서는 등 긴급방역조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제역 수도권 방역망 뚫어…백신 접종 소홀 의심
충청지역에 확산한 구제역이 결국 수도권 방역망을 뚫었다. -
의협 “故신해철 위축소술 받아…의료과실 단정은 어려워”
30일 대한의사협회가 고(故) 신해철씨 사망과 관련한 감정 소견에서 “위의 용적을 줄이는 수술이 시행됐다” 면서도 “천공이 일어났다는 자체만으로 의료과실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고 말했다. -
‘구제역’ 수도권 상륙…4년전 악몽에 방역당국 ‘초비상’
지난 29일 경기도 이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의상을 보인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 판정이 나와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
"최경환 부총리에 F학점" 대학가 대자보 확산
최근 대학가에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잇따라 붙어 화제가 된 가운데, 최 부총리의 경제 정책을 'F학점'에 비유한 대자보가 등장했다. -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 50.4%↑…활성화 가능성 보여
올해 코넥스시장이 하반기 회복세를 보이며 규모를 꾸준히 늘려 시장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였다. -
도시가스 요금, 1일부터 5.9% 인하
내년 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소매요금(서울시) 기준 평균 5.9% 인하할 계획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밝혔다. -
산은, 소외계층에 성금 3천만원 전달
30일 KDB산업은행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영등포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5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행사에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부동산 3법’ 국회 본회의 통과…그 내용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규제를 철폐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이른바 ‘부동산 3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올해 한국인 가장 즐겨찾은 음료…‘커피’
한국인들이 올해 가장 즐겨 찾은 병·캔 등에 담긴 RTD(Ready To Drink) 음료는 커피, 생수, 주스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
셀카봉·모바일쿠폰…올해 온라인몰 인기몰이
올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몰이한 상품은 셀카봉, 모바일 쿠폰, 알뜰형 냉·난방용품 등이었다. -
저유가에 휘발유값 세금비중 ‘55%’로 치솟아
저유가 상태가 계속되자 휘발유 판매가격 중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