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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샐러리맨 47만명 돌파…100명중 3명
지난해 억대 연봉을 받은 회사원이 4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악화 직격탄…중소기업 40% "국내 납품실적↓"
국내 경기 부진으로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납품거래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 납품거래 실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증가한 기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기관 고졸 채용 늘기는 커녕 줄다니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들 예정이라고 한다. 고졸 채용 바람이 불던 지난 정부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일 정도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302개 공공기관 전체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1만7천187명으… -
기업매출, 3중고에 금융위기 이후 ‘최대 하락세’
국내 기업 매출액이 원화 강세, 스마트폰 판매 부진, 국제유가 하락 ‘3중고’로 2개 분기 연속 줄었다. 매출액 감소율은 5년 3개월 만에 가장 컸고 영업이익률·순이익률 등 수익성도 나빠졌다. -
현대차그룹 승진 절반이 R&D…연구개발 탄력
현대차그룹이 26일 내년 정기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FT "2014년은 독재자들의 해"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올해가 중국, 러시아, 이집트, 터키 등 독재자들이 활약한 해라고 전했다. -
단통법 이후 이통3사 점유율 ‘5:3:2’ 견고해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3사의 '5:3:2' 점유율 구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
검찰, ‘삼성세탁기 파손 논란’ LG전자 압수수색
26일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논란’ 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을 받는 LG전자를 압수수색했다. -
담뱃값 인상에 ‘전자담배’ 판매급증…1614%↑
전자담배 등 관련용품 판매량이 급증했다. -
쌍용차 “코란도 연비보상문제, 소송 결과 따라 결정”
쌍용차가 코란도 연비과장 논란에 따른 소비자 보상 문제에 대해 “집단소송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소송이 마무리되면 그에 따라 보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
공공기관 내년 1만7000명 채용…고졸채용 2년째 감소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학벌과 스펙 없이도 직무능력과 꿈, 열정으로 무장한 ‘장그래’들의 채용을 늘리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공공기관 고졸 채용 규모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쌍용차, ‘바퀴 빠짐’ 렉스턴 등 11만대 리콜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등 4개 차종에서 바퀴가 빠지거나 잠기는 결함을 발견해 11만여대를 시정조치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6일부터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
영화 ‘인터뷰' 미국 전역서 일제히 개봉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미국 영화 '인터뷰'가 온라인으로 배포된 데 이어 미국 전역 320개 영화관에서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일제히 개봉됐다. -
원전 이상없이 정상가동
국내 원전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예상됐던 성탄절이 지나고 이틀째에 접어들었지만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전국의 4개 원자력본부는 특별한 이상 없이 정상가동되고 있다. -
“일본인 73%, 독도는 일본땅”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약 일 년 반 사이에 많이 늘어났다는 일본 정부 조사결과가 25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