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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시행령 내용> 하우스 맥주 전성시대 개막
정부가 25일 세법 개정과 관련한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소규모 맥주 직매장 기준과 축제를 위한 주류 제조 면허 요건을 완화해 '하우스 맥주' 전성시대가 열리고 술과 관련한 축제·경연대회도 늘어날 전망이다. <세법시행령 내용> 투자자문 등 수수료 오를 듯
정부가 25일 세법 개정과 관련한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본질적인 금융·보험용역에 해당하지 않는 투자자문업 등의 용역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과세하기로 했다. <세법시행령 내용> 차명계좌 신고포상금 100만원으로 인상
정부는 25일 세법 개정과 관련한 후속 시행령 개정을 통해 차명계좌 신고포상금과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지급률을 올리기로 했다. -
업무용 토지·건물 등 투자로 인정…과세 대상서 '제외'
기업의 업무용 건물, 업무용 건물 부지 등이 기업소득 환류세제의 투자로 인정돼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 시기는 당초의 내년에서 1년간 유예된다. 파생상품 거래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10%의… 문재도 산업차관 "추가 사이버공격 가능성…대비 철저"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시설에 대한 추가적인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계 태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靑안보실, 내일 긴급 사이버안보위기회의 개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원전자료 유출 해커가 원전가동 중단 요구시한으로 잡은 25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사이버안보위기 평가회의'를 열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중국, '원전도면 유출사건' 사법공조 수용 시사
중국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도면 등 유출사건과 관련한 한국 측의 사법 공조 요청에 대해 "해킹 문제에 대한 각국과의 협력과 공동 대응을 희망한다"며 수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정부·한수원, 경계태세 유지…‘北연계·조직범죄’ 가능성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원전 자료를 유출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지났지만, 우려했던 사이버 공격이나 징후는 없는 상태다. -
광화문광장 산타부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4 사랑의 몰래산타 사랑의 대작전' 출정식에서 산타 복장을 한 예비산타들이 모자를 던지고 있다. -
금융위, KB금융 LIG손보 인수 4개월만에 승인
지주회사와 은행간 지배구조 문제로 홍역을 앓은 KB금융그룹이 사외이사 사퇴와 지배구조 개선안 등 강도 높은 노력에 힘입어 LIG손해보험[002550]을 마침내 인수하게 됐다. -
'부동산 3법’에 재건축 단지 술렁
여야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 3법'을 연내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황교안 "원전자료 유출, 北 소행 가능성 배제 않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24일 사이버테러로 원전 자료 유출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을 갖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전도면 유출범 IP 中 선양에 집중…200여차례 접속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용한 IP가 중국 선양에 집중적으로 몰린 사실을 확인했다. -
원전 3곳 멈출시 전력공급 영향은?
원전 자료 유출자가 고리 1, 3호기와 월성 2호기의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임박하면서, 만일의 사태로 해당 원전 가동이 중단될 경우 국내 전력 수급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
고리원전본부, 크리스마스 이브에 ‘초비상’
24일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인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초비상 대비태세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