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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헬로키티 한정판' 50만개 팔려
맥도날드는 지난달 28일 출시한 헬로키티 한정판 인형이 판매 50만개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연간 74개 먹어
우리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어 세계에서 1인당 라면소비량이 가장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
헌재, 통합진보당 해산…소속 국회의원 의원직 박탈
헌법재판소가 19일 법무부의 청구를 받아들여 통합진보당을 해산했다.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 5명의 의원직도 모두 박탈했다. 삼성ㆍ한화 빅딜 모범사례로
지난달 전격적으로 발표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삼성ㆍ한화 그룹 간 빅딜의 후속조치가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노동시장 구조개편 노사정 기본합의 막판 진통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19일을 목표로 제시한 노동시장 구조개혁 기본 합의가 노동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대기업 비정규직보다 中企 고용 문제에 초점 맞춰야”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해서는 대기업의 비정규직 문제보다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최경환 “구조개혁, 험난하지만 꼭 가야 하는 길”
19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본격화해 경제체질을 개선하는데 정책의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아파트, 경매서 34억 낙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이자 전씨 일가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창석 씨 소유의 아파트가 경매에 나와 고가에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
朴대통령 “‘미생’ 청년세대 잘 표현, 구직난 안타까워”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직장인들의 애환을 실감나게 그려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미생'을 거론하며 청년세대의 구직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러쉬’ 명동점, 전세계 점포 중 매출 1위
서울 명동점이 전 세계 50개국 900여 개 러쉬 점포 중 매출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헤지펀드 도입 3년만에 2조7000억원…12.5배↑
국내에 헤지펀드가 도입된 지 3년 만에 규모가 12배 이상 성장했다. -
제일모직 신규 상장…공모가 약 2배로 거래 마쳐
제일모직[028260]이 상장 첫날 공모가격의 2배로 출발해 시초가 대비 6%대 오름세로 첫 거래일을 마쳤다. 코스피, 올해 하락 마감 유력…10년간 세번째
2014년이 10거래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코스피가 마이너스 수익률로 올해를 마감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금융시장 혼란에 철저히 대비해야
국제 유가 하락, 러시아 루블화 폭락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지만 한국의 금융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선방하고 있다. -
코스피, 1,900선 붕괴 마감..장중 연중 최저치
코스피가 10개월만에 1,900선 밑에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