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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1호점 ‘인산인해’…국내업체 할인행사로 ‘맞불’
'스웨덴의 가구공룡' 이케아가 18일 경기도 광명시에 한국 1호점을 열었다. 이케아 광명점은 5만9000㎡ 크기의 매장에서 가구, 침구, 생활·주방용품 등 8600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
러 중앙은행에 ‘루블 폭락’ 책임론 대두
최근 루블화 가치가 폭락을 거듭하자 금리 광폭 인상을 단행한 러시아 중앙은행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
두바이유 40달러 돼도 휘발유 ‘1300원대’…절반이 세금
중동산 석유의 기준유종인 두바이유가 올해 1월 배럴당 104달러에서 18일 현재 55달러로 떨어져 반 토막이 났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산유량 감산불가 방침을 고집하면서 국제유가는 50달러대 중반, 나아가 40달러선까… -
내년 은행지점 대량 감원…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전망
올해 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로 줄어들었던 은행 지점이 새해 초부터 더 감소할 전망이다. -
이재용, 제일모직 상장에 ‘주식자산’ 압도적 2위
제일모직이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유 상장 주식 자산이 순위 2위로 껑충 뛰었다. -
소니,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개봉 전격 취소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이하 소니)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극장 개봉을 취소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
‘땅콩 회항’조현아 12시간 조사받고 귀가 '묵묵부답'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17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을 피의자 자격으로 불러 12시간가량 조사하고 귀가시켰다. -
정부, 내년 1월에 가스요금 내릴 듯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공공요금 인하를 주문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이 내년 1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발 훈풍 vs 러시아발 삭풍
코스피 1,900선 방어가 위태로운 가운데 미국에서 훈풍이 불어왔다. 미FOMC의 '인내심', 국내 증시도 안심시킬까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통화 정책 정상화에 돌입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겠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호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 급상승…美 FOMC 회의결과 영향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2월 정례회의 결과가 외환시장에서 다소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이었다고 받아들여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
옐런, 美 금리인상 착수 ‘4월이후’ 제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미국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4월 이후로 제시했다. -
자살로 둔갑한 죽음…36년만에 드러난 軍의 조작과정
1970년대 군부대 내에서 선임병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병사의 죽음이 동료 부대원들에 의해 가정문제로 자살한 것으로 조작·은폐된 과정이 36년 뒤 법원 판결문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
롯데 “제2롯데월드 잇단 사고 사과…정밀안전점검"
롯데그룹 측은 안전사고가 잇따른 제2롯데월드 일부 시설에 대해 서울시가 내린 영업정지 명령을 받아들인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
애완견도 TV 본다…‘채널해피독’ 방영
씨앤앰케이블방송이 18일부터 애완견을 위해 최적화한 ‘채널 해피독’(채널 65번)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