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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도 ‘꿀감자칩’ 경쟁…'수미칩 허니머스타드' 출시
농심이 감자칩에 꿀과 머스타드를 더해 달콤하고 알싸한 맛이 특징인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현아 증거인멸 드러나면 구속 불가피
'땅콩 회항'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가 16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호 회장 “우리가 바뀌어야 할 때가 왔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사건'과 관련해 회사의 경직된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땅콩회항' 경제에 부정적…정부 "대기업 책임의식 높인다"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탑승구를 떠난 항공기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지시로 되돌아가고 사무장이 비행기에서 내린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의 파문이 지속되고 있다. -
조현아, 6년전 ‘아버지 친구’ 대학총장에 막말…총장 사퇴
비행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쫓은 이른바 '땅콩 리턴' 사태를 부른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이 6년 전에도 자신이 이사로 있는 한 대학에서 무례한 언행을 해 당시 대학 총장이 사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국토부 “조현아, 검찰 고발” 뒷북 행정
국토교통부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대한항공도 운항정지 또는 과징금으로 행정처분하기로 했다. -
외국인, 삼성전자 떠나나?…전체 순매도의 절반
코스피가 장중 1,900선 밑으로 떨어지며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은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의 절반 가까이가 삼성전자[005930]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인, ‘스마트폰’ 놓지 않아…이용시간 2년새 2.4배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퇴근을 포함한 이동시간, 점심식사 이후 … -
<2014 인물> 국내 경제 분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윗줄 왼쪽). 강력한 거시정책 드라이브로 '초이노믹스'라는 용어도 탄생했으며 확장적 재정정책 등을 통해 경기활성화와 민생 안정, 경제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오늘의 투자전략> 저유가 압력과 코스피의 버티기
유가 급락에 따른 후폭풍이 매섭다. “유가 폭락에 1조 달러 규모 에너지 투자 차질"
서부 텍사스산에 이어 두바이유 가격도 배럴당 60달러 선이 붕괴하는 등 유가의 '날개 없는 추락'이 이어지면서 거의 1조 달러 (약 1천100조원) 규모의 각종 에너지 프로젝트들에도 차질이 예상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 보…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55.91달러…3.3%↓
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
두바이유도 60달러선 붕괴…OPEC "감산 불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에 이어 두바이유 가격도 60달러선이 붕괴됐다. -
박지만 EG회장에 쏠린 관심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박지만 EG회장이 15일 오후 2시 28분께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풍경
한파를 예고하듯 찬바람이 거세진 1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아낙네들이 처마 밑에 메주를 매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