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신제윤 “핀테크, 시대적 조류”…금융개혁에 '의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핀테크(FinTech)’ 산업 분야 육성을 강조했다. 세금걷는 국세청 내년 서민지원에 2조원 푼다
국세청이 내년에 서민 지원을 위해 2조원 가량을 투입한다. 국제 원자재값 5년래 최저…상품시장 ‘찬바람'
국제 원자재가격이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中企 79% "새해 경기, 올해와 같거나 악화"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새해 경기가 올해와 같거나 오히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
1인당 소득 60년간 400배늘어…‘국민계정’ 1953년까지 개편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민계정(1953∼1999년) 개편 결과’ 에 따르면 한국의 명목 GNI는 1953년 483억원에서 작년 1441조원으로, 60년간 2만9833배 늘었다. 국민총소득(GNI) 규모는 60년 만에 3만배 증가했고, 1인당 GNI 규모는 400배 늘… -
정몽구 회장 "800만대는 출발점, 더 큰 목표 향하자"
15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장환경에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뿐” 이라며 “성과에 취하거나 불안한 세계경제 전망에 위축되지 말… -
‘가구공룡’ 이케아, 한국1호점 18일 오픈
'스웨덴 가구 공룡' 이케아가 18일 한국에서 처음 문을 연다. -
‘최저 투표율’ 아베, 영향력 논란…엔저 가속 vs 둔화
14일 제 47회 중의원 선거에서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압승했다. 그러나 투표율은 전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민주당 입후보자가 정원의 과반에도 못 미치는 등 여당 외에 선택지가 없었던 것 뿐이라는 평… -
내년, 집값은 ‘보합세’ 전셋값은 '상승세'
공인중개사 상당수가 내년 집값은 보합세를 띄고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
KB금융이어 국민은행 사외이사 ‘전원 사퇴’…왜?
KB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이어 국민은행 사외이사들도 전원 사퇴하기로 했다. -
서울시, 고액체납자 7천여명 공개…“끝까지 추적해 징수”
15일 서울시가 지방세 3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6979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 처음 명단에 오른 체납자는 1482명으로 지난해 890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납한 사람은 5497명에 달했다. -
올해 과학뉴스 1위 ‘치매환자 뇌세포 배양'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올해 주목받은 10대 과학기술 뉴스 중 1위에 '치매 환자의 뇌세포 첫 배양'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증권사 주가전망 ‘뻥튀기' 일쑤
지난해 말 증권사들이 다투어 내놓은 올해 주식시장 전망이 여지없이 빗나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 10대 국내 뉴스
세월호 참사는 안전 불감증을 2014년 대한민국의 화두에 올린 초대형 사고였다. 세월호는 4월16일 오전 8시48분께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부근 해상을 지나다가 조타수의 조타 실수로 왼쪽으로 기울었다. 과적에다 묶기(고박)도 부실… 심재철 "한국 총부채 4500조원…2년새 10.6% 늘어"
우리나라의 총 부채가 지난해 말 기준 4천507조2천억원으로 2년 전보다 432조5천억원(10.6%) 증가했다고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