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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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더 이상의 세금인상 없다"
16일 최 부총리가 서민증세·우회증세 논란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
안전띠 미착용, 보험금 ‘전액 지급’ 첫 판결
보험 가입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었다고 해도 보험사가 그런 과실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
대기업 57% “이공계 출신 선호”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매출상위 206개사를 대상으로 한 신규채용 계획조사 결과, 대기업의 68%가 올해 신규채용을 작년 수준 이상 뽑을 계획으로 57%는 이공계 출신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최대규모 한전부지 입찰 '하루 앞'…삼성・현대 긴장감 '팽팽'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7만9천342㎡)의 서울 강남 금싸라기땅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 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
삼성 프리미엄급 카메라 'NX1' 출격…155만원대 예상
15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독일 쾰른에서 ‘삼성 프리미어 2014-NX’ 행사를 열고 미러리스 카메라 NX1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효성, 국내 첫 '5MW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 국제인증
16일 효성이 독일 풍력발전 전문 인증기관인 DEWI-OCC로부터 5MW(메가와트)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한 ・ 일 IT분야 '연계'…日언론 “관계 개선 기대"
니혼케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한국과 일본의 IT분야의 연계 강화 시도가 한일관계 개선으로 가는 하나의 계기점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
권오갑 현대重 사장 "오직 일에 근거한 인사 실시"
16일 권오갑 현대중공업 신임 사장이 “원칙과 기본의 초심으로 돌아가 일로 승부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평가받는 회사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권 사장은 사내 소식지에 낸 취임사에서 “학연, 지연, 서열이 아닌 오… -
하우스푸어 구제 2년만에 중단…구제 '무의미'
15일 국토교통부가 희망임대주택 리츠 사업을 현재 진행중인 3차 사업을 끝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권희범 노무칼럼] 허위 구직자에 대처하는 회사들의 자세
‘허위’, ‘위조’, 조작‘, 사기’...요즘 TV를 틀면 뉴스를 보다보면 자주 듣는 단어들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진실된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 한 구석이 씁쓸해짐을 느낀다. -
제천, 착시 일으키는 ‘도깨비 도로’ 존재
제주도의 '도깨비 도로'처럼 오르막길이 내리막길로 보이는 신비한 도로가 충북 제천에서도 발견됐다. -
당정청, 주민세·담뱃세 인상안 등 협의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16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의를 열어 담뱃세와 주민세 인상을 골자로 한 조세개편안과 쌀관세화 대책 등을 협의한다. -
신제윤 “기술금융 종합상황판 10월부터 가동"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6일 "은행별 기술금융 실적을 점검하는 '기술금융 종합상황판'을 10월부터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
이주열 “금융 급변 대비 환율변동・내외금리차 유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선진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환율 변동과 내외 금리차에 유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