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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조현아 12시간 조사받고 귀가 '묵묵부답'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17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을 피의자 자격으로 불러 12시간가량 조사하고 귀가시켰다. 
정부, 내년 1월에 가스요금 내릴 듯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공공요금 인하를 주문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이 내년 1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발 훈풍 vs 러시아발 삭풍
코스피 1,900선 방어가 위태로운 가운데 미국에서 훈풍이 불어왔다. 미FOMC의 '인내심', 국내 증시도 안심시킬까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통화 정책 정상화에 돌입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겠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호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 급상승…美 FOMC 회의결과 영향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2월 정례회의 결과가 외환시장에서 다소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이었다고 받아들여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옐런, 美 금리인상 착수 ‘4월이후’ 제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미국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4월 이후로 제시했다. 
자살로 둔갑한 죽음…36년만에 드러난 軍의 조작과정
1970년대 군부대 내에서 선임병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병사의 죽음이 동료 부대원들에 의해 가정문제로 자살한 것으로 조작·은폐된 과정이 36년 뒤 법원 판결문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롯데 “제2롯데월드 잇단 사고 사과…정밀안전점검"
롯데그룹 측은 안전사고가 잇따른 제2롯데월드 일부 시설에 대해 서울시가 내린 영업정지 명령을 받아들인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애완견도 TV 본다…‘채널해피독’ 방영
씨앤앰케이블방송이 18일부터 애완견을 위해 최적화한 ‘채널 해피독’(채널 65번)을 방송한다. "대한항공 이름 바꿔라"…포털에 사명변경 청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큰딸인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의 사명도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조현아 검찰조사…재벌가 3∼4세들의 모럴해저드 도마에
'땅콩 회항' 사건의 주인공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이 17일 검찰에 출석했다. ‘땅콩 회항' 사건에 하와이 마카다미아 업계 희색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세인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미국 하와이의 마카다미아 생산업계가 모처럼 활력을 얻고 있다. 
조현아, 검찰 출석…“죄송합니다” 한마디만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17일 오후 1시5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다. 
러시아 환율방어, 1992년 ‘검은수요일’ 데자뷰
중앙은행이 환율 방어를 위해 금리를 인상 할 때는, 눈에 보이는 리스크를 감수한다. 특히 러시아처럼 새벽2시 한밤중에 금리를 인상 한 경우는 특히 그렇다. 
국토부, 올해의 안전한 차 ‘제네시스’ 선정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안전한 차에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쏘렌토’, ‘카니발’이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