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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과자 챌린지' 후 숨진 미국 14살 소년 "사인은 심폐정지"
지난해 미국에서 유행한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에 참여한 뒤 사망한 10대 소년의 부검 결과 사인이 심폐정지로 밝혀졌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6일(목) 보도했다. -
시진핑, 푸틴에 레드카펫...美압박탓? "무제한 협력 선언은 없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을 국빈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브로맨스'를 과시하며 미국 등 서방에 맞서는 공동전선을 재확인했다고 서방 언론들이 보도했다. -
LG엔솔·GM, 배터리 결함 볼트EV 소유주에 2천억원 보상 합의
한국 배터리업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과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배터리 결함으로 문제가 됐던 쉐보레 볼트 EV 모델의 소유주들에게 보상하기 위해 1억5천만 달러(약 2천33억원)의 기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
JP모건 CEO·헤지펀드 대부, 美 정부부채 급증 경고 한목소리
미국의 정부 부채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
"투자환경 24년만에 최고"...美주식·주택 등 대부분 자산 급등세
미국 주식, 주택, 암호화폐, 원자재 등 가격이 두루 급등하면서 거의 모든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즐거운 상황이다. -
美, 우크라 '러 본토 타격' 묵인으로 선회?..."우크라가 결정해야"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묵인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공식 발언이 나왔다. -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중상..."범인 정치적 동기로 암살기도"
슬로바키아 총리가 15일(수) 총 여러 발을 맞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이 사건을 총리를 노린 암살 기도로 규정했다.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2천건...예상치 상회
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 5일∼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건 감소했다고 16일(목) 밝혔다. -
시진핑·푸틴 "美-동맹국들 對北도발 반대...중러 군사협력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을 상대로 '군사적 도발 행동'을 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구글·삼전, 스마트폰 수명 늘리려 업데이트 기간 3→7년 확대
스마트폰 가격이 비싸지면서 수명이 늘어나고 도난방지 프로그램도 등장하고 있다. -
美 인플레 둔화에 9월 금리인하 전망 70% 넘어...국채금리 하락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소폭 둔화하면서 15일(수) 시장에서는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되살아나고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
JP모건 CEO "美 재정적자 줄여야...왜 문제 터질 걸 기다리나"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15일(수) 35조달러에 육박하는 미국의 천문학적 재정 적자를 우려하며 정부에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
美 4월 소매판매, 3월과 동일...시장 전망 하회하며 다소 완화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직전 3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
파월, 금리 동결 시사에 증시 '들썩'...세계 주가지수 최고치 경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동결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세계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
美USTR 대표, 멕시코산 中전기차에도 "지켜보라" 조치 예고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4일(화) 전기차 등 중국산 일부 수입품에 대한 세부 관세 인상 계획을 내주 발표할 방침이라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