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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불량 귀마개 납품에 60억달러 보상합의... 주가는 5% 상승
결함 있는 소음 방지용 귀마개를 군(軍)에 판매했다가 거액의 소송을 당한 다국적 기업 3M(쓰리엠)이 60억 달러(약 7조9000억원)에 합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구글,인터넷에 떠도는 개인정보 삭제 용이해져
구글이 개인 정보 검색 결과를 삭제할 수 있는 'Results About You'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
美노동단체, ‘무노조’ 현대車 압박…단체협약 체결 요구
미국의 노동단체들이 조지아와 앨라배마주(州)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압박에 나서고 있다. -
남가주 Ventura 지진으로 멕시코까지 흔들려...
연방지질조사국(USGS)는 오늘(8월20일) 오후 2시 40분경 남가주 Ventura 카운티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호텔매입해서 홈리스 셸터로?... LA시장 정책 역풍맞아
캐런 배스 LA시장의 홈리스 구제정책인 '인사이드 세이프(Inside Safe)' 일환으로 서둘러온 다운타운 호텔 매입 건이 논란에 휩싸였다. -
미국 전역 노숙자, 펜데믹이후 역대급 급증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뒤 전국적으로 노숙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하와이, 사망자 96명... 수색 3%불과 수백명 실종, 정부 늑장지원에 원주민나서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에 100년만에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가운데 정부 대응이 늦어지면서 비판이 일고 있으며, 원주민들이 직접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가 13일(일) 보도했다. -
조지아 SK온 공장 인근 재활용센터, 폐배터리 화재로 전소? 2650만불 소송
조지아주의 한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법인인 SK배터리 아메리카(SKBA) 공장 인근에 위치한 재활용 처리시설이 SK의 폐배터리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며 SK측을 상대로 2560만불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LA 美명품매장 또 떼강도... 30여명 몰려와 1억원어치
미국 LA 등에서 수십명의 떼강도가 백화점 등 매장을 급습해 순식간에 싹쓸이하듯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순식간에 들이닥쳐 물건을 털어가는 이들의 행각에 피해 매장들은 손 쓸 새 없이 … -
지난해 미국 자살자 5만명 육박... 역대 최다 기록
지난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미국인이 5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
FTX 창업주 샘 뱅크먼-프리드, 증인 위협해 재수감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던 FTX 창업주 샘 뱅크먼-프리드가 11일 법원 결정으로 전격 재수감됐다. -
하와이, 역사상 최악의 재난... 여의도 3배면적 잿더미
지상낙원으로 불리던 하아이 마우이섬이 5일간 계속되는 화염으로 여의도 면적의 3배규모의 지역이 잿더미로 변했다. -
재앙적 화재로 잿더미된 하와이 ,바이든 재난지역 승인하고 연방 차원의 지원 지시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산불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복구를 돕기 위한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
글렌데일 입생로랑 매장, 떼 강도들어 30만달러어치 탈취
8일 오후, 글렌데일의 아메리카나 몰안에 위치한 입생로랑 매장에 떼 강도가 들어 순식간에 30만 달러 어치의 명품을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
남가주, 상업용 가스오븐 사용 규제 시작
남가주에서 미국 최초로 요식업 등에 주로 사용되는 상업용 가스오븐 사용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