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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10번 프리웨이 19일 밤 재개통
지난 주말 대규모 화재로 앨러미다 스트리트에서 산타페 애비뉴까지 도로가 폐쇄된 후 로스앤젤레스 시내 10번 고속도로의 동쪽과 서쪽 방향 차선이 오늘 밤(일) 재개통되었다. 美자동차 3사 '4년간 임금 25% 인상' 확정...동시파업 끝!
미국 완성차 제조 3사의 노조가 4년간 임금 25%를 인상하는 내용의 잠정 협상안을 최종 확정했다. 美 초중고교 '장기결석' 심각..."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초중고교에서 장기결석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도 챌린지' 소송 기각해달라'" 현대차·기아 요청 美서 기각
이른바 '절도 챌린지'로 나간 10억달러 이상의 보험금 회수를 노린 보험사들의 소송을 기각시켜달라는 현대차·기아의 요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목) 보도했다. 미 GM 노사 잠정합의안 가결...포드·스텔란티스도 뒤이을 듯
미국 자동차 업계 대형 3사가 전례 없는 동시 파업을 겪은 가운데 '빅3' 중 제너럴모터스(GM)에서 가장 먼저 노사 협상안이 최종 가결됐다. 중국 눈치에 코미디쇼 중단?...미국 의원들, 애플에 항의서한
애플이 자사 서비스에서 중국에 비판적인 유명 코미디언의 토크쇼를 갑자기 끝내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중국 측의 압박에 굴복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미국 의회에서 제기되고 있다. 교황청 "가톨릭 신자, 프리메이슨 가입 금지" 재확인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15일(수) 가톨릭 신자들의 프리메이슨 가입은 금지돼 있다고 재확인했다.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 최대폭 증가"
미국 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학생이 4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월) 보도했다. LA 10번 Fwy 무기한 폐쇄 화재 원인... 방화!
로스앤젤레스 시내 10번 고속도로의 중요 구간이 대규모 화재로 폐쇄되었는데, 이는 방화로 인한 것으로 고위 관계자들이 13일(월) 발표했다. 베트남전 참전했다 美 시민된 한인도 미군과 같은 의료혜택
한국군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후 미국 시민권을 얻은 한인도 미국 정부가 미군 참전용사에 제공하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차, 美 공장 생산직 임금 내년 14% 인상...2028년까지 25%↑
현대차 미국법인은 앨라배마 공장 등의 생산직 임금을 2028년까지 25% 인상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형화재로 10번 Fwy 무기한 폐쇄... 우회로 이용해야
LA 다운타운 10번 프리웨이 아래 야적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프리웨이를 받치는 기둥 등 구조물이 손상을 입으면서 다운타운 인근 구간의 양방향 통행이 무기한 전면 폐쇄됐다. APEC 통제에 美 샌프란, 때아닌 생필품 사재기...가게는 문닫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고 미 CBS 방송이 12일(일) 전했다. "트럼프 당선시 이민정책 급변"... '反이' 유학생 美비자 취소될 수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권좌에 앉게 된다면 첫 번째 임기 때보다도 더욱 강력한 반(反) 이민정책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전미車노조 '파업승리' 영향... 토요타 이어 혼다 11% 인상. 현대기아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약 한 달 반에 걸친 파업에서 사실상 승리한 뒤 노조없이 운영되어 자동차 공장에도 적극적으로 노조를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숀 페인 UAW의 위원장의 발언에 자동차 업체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