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美 기업 37% "올해 AI가 일자리 대체"...44% "내년에 해고"
미 기업인 3명 중 1명 이상은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으며, AI로 인해 내년에 해고가 있을 것으로 봤다. -
미국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 12% 급증...트럼프 "강제 수용"
미국에서 노숙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 -
구글, 美수사기관에 '범죄현장 있었나' 위치정보 제공 거부
미국에서 수사당국이 범죄 현장 등 특정 지역에 누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장이 구글의 정책 변화로 사실상 막혔다. -
美·英, '홍콩 민주활동가 지명수배' 규탄...中 "내정간섭 말라"
홍콩이 해외 체류 민주 활동가들에 대해 또다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현상금을 내걸자 미국과 영국 정부가 강력하게 규탄했다. -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논란
미국에서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 바람이 부는 가운데 한 고등학교 시험에서 '여성만 임신할 수 있다'는 답안이 오답으로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다. -
'자녀 4명 살해 혐의' 호주 여성, 20년 옥살이 끝에 무죄판결
호주에서 자녀 4명을 숨지게 했다는 이유로 20년간 수감됐던 여성이 유죄 판결이 뒤집히면서 명예를 회복했다. -
美서 뉴욕행 기찻길에 등장한 황소...45분간 열차 운행 지연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시를 잇는 열차 선로에 난데없이 황소가 나타나 열차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
독일 "42.3%가 외로워"... 외로움 경감 대책 추진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들의 비율이 42.3%까지 급증하면서, 독일 정부가 외로움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
美대법원, 낙태 이어 낙태약 규제 검토...대선에 중대변수 될듯
보수 성향 대법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수 우위의 미국 대법원이 연방 차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에 이어 낙태약 판매규제에 대한 검토에도 착수했다. -
하버드대 이사회, '反유대인 논란' 게이 총장 유임 결정
미국 명문대학인 하버드대 이사회가 유대인 혐오 논란으로 퇴진 압력을 받았던 클로딘 게이 총장의 유임을 결정했다. -
MS, 美 노동계와 손잡고 'AI의 일자리 대체' 우려 없앤다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선두 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가 노동자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나섰다. -
美뉴욕,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 면세 혜택 폐지 추진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 면세혜택을 받았던 미국 뉴욕의 명문 컬럼비아대와 뉴욕대(NYU)가 내년부터 세금을 납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전미자동차노조, 현대차 등 노동당국에 신고..."노조결성 방해"
혼다와 현대차, 폴크스바겐의 미국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결성을 불법적으로 방해받았다며 미 노동당국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
美대학, 반유대주의 둘러싸고 '표현의 자유'논쟁...하버드 총장까지 잘리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와중에 학생들의 '반(反)유대주의 발언'에 모호한 태도를 보인 미국 명문 대학 총장들을 둘러싼 논란이 번지고 있다. -
'악성 QR코드' 주의보...미 공정거래당국 "개인정보 도난 가능성"
최근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정보무늬(QR코드)와 관련, 미국 공정거래 당국이 개인정보 도난 등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