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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서 '추방'된 월북미군 트래비스 킹, 미국 도착
월북후 71일간 북한에 체류하다 추방 형식으로 풀려난 트래비스 킹 미군 이병이 28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다고 CNN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
MS, '구글 反독점 소송'서 애플 겨냥 "빙 '협상카드'로 이용"
마이크로소프트(MS)는 27일(현지 시각) 수년간 아이폰의 기본 검색 엔진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애플은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뉴섬 가주지사 , 공립학교 '동성애 교육' 확대 법안에 서명
앞으로 공립학교 성향에 따라서 노골적인 동성애 관련 내용이 포함된 교과서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바이든, 전례없는 車노조 파업시위 동참..."여러분들 더 받아야"
'친(親)노조'를 표방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현대사를 통틀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노조의 파업 현장을 찾아 시위에 동참했다. -
CA 공립학교 '성중립 화장실' 의무화
캘리포니아내 모든 공립학교에 성중립 화장실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이 확정돼 파장이 일고 있다. -
美 흑인남성, 안면인식기술 오류로 도둑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
안면인식 기술 오류로 인해 졸지에 도둑으로 몰려 영문도 모른 채 체포됐던 미국 흑인 남성이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뉴욕서도 이민자 임시숙소 예정지 앞에서 지역주민 찬반 시위
최근 몰려드는 망명 신청 이민자 때문에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뉴욕시에서 이민 찬반 시위대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설전을 벌였다. -
LAX '주차대란'에 예약주차제 시행?... 외곽 주차장 확장키로
LA 국제공항(LAX)의 주차난은 악명높지만, 최근 들어 더욱 극심해지면서 LAX 주요 터미널들 앞에서는 그야말로 '주차대란'이 거의 매일 벌어지고 있다. -
뉴욕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에 경찰 로봇 배치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 역으로 꼽히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역사에 SF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R2-D2'를 닮은 경찰 로봇이 배치됐다. -
美 민주당 실력자 자택서 현금·금괴...부동산 업자 뇌물 혐의
현직 미국 연방 상원 외교위원장인 민주당 중진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뉴저지)의 자택에서 뇌물로 받은 현금과 금괴가 쏟아져나왔다. -
실종 美 F-35 조종사 없이 100㎞ 홀로 날았다?
미국에서 최근 추락한 스텔스 전투기 F-35가 조종사 없이 100㎞가량 비행한 것은 조종사 보호 기능 때문이라고 미국 해병대가 21일(목) 밝혔다. -
"구글지도 위험한 길 안내해 숨졌다"...미국서 유가족이 구글 소송
미국에서 구글 지도의 길 안내를 따라가던 운전자가 붕괴한 다리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들이 구글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이 20일(수) 보도했다. -
"알라 이름으로" 기도 후 돼지고기 먹방…인니 틱토커 징역 2년형
인도네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이슬람식 식사 기도를 하고 돼지고기를 먹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
FTX 창업자 부모도 수백만달러 착복 혐의 피소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부모가 수백만 달러의 회삿돈을 착복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미국 CNN, CNBC 방송이 19일(화) 보도했다. -
1천억원 F-35B 스텔스기 실종사건? 분실?
미국이 자랑하는 록히드마틴의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B가 미국 본토 상공에서 비행 도중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