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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 권총들고 등교.. 학교 비상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학교에 등교하면서 집에 있던 권총을 들고 오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학교에 비상이 걸렸다고 CNN이 보도했다. -
크립토, 9만원 환불요청에 97억원 송금실수
가상화폐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이 고객의 9만원 환불요청에 97억원 상당을 송금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회사측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7개월이 지난 후 회계감사를 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파악했다. -
LA 한인타운 한복판 노숙자텐트 화재
31일 아침 LA 한인타운 한복판인 6가와 세라노 노숙자 텐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대원에 따르면 발화지점으로 6가와 세라노 코너에 있었던 노숙자 텐트가 추정된다. -
퇴거 통보받은 실업자, 방화와 총격으로 3명 숨져
집세를 내지 못해 퇴거 통보를 받은 미국 실업자가 다세대 임대주택단지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던 이웃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경찰은 28일(일) 임대 주택 시설에서 방화, 총격 사건이 발생해… -
NASA, 달 탐사 로켓 아르테미스 엔진 문제로 발사연기
50년만에 재개한 미국 달 탐사 아르테미스 I (Artemis I) 로켓 발사가 연기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9일(월) 당초 이날 오전 8시 30분경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예정됐던 로켓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 -
LAPD, 현대기아차 도난 주의 주의보 발령
엘에이 경찰국(LAPD)이 최근 SNS 틱톡(Tiktok) 챌린지로 인해 현대, 기아 차량 도난사건이 부쩍 늘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다. -
CA, 홈리스위해 총 7억달러 LA에 2억달러 지원키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주내 홈리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약 7억달러를 지원해 2,500개 유니스 노숙자 주택으로 제공키로 했다.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LA시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도시 관계자들과 어제(24일) 회… -
폴 펠로시 음주운전 블랙박스 영상 공개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경찰,CHP)는 23일(화) 음주 운전 혐의로 유죄를 인정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와 관련된 5월 28일 사고 밤에 녹화된 사진과 비디오를 공개했다. -
펠로시 하원의장 남편 폴 펠로시 음주사고로 5일 구금및 3년 보호관찰형 받아
지난 5월 28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남편인 폴 펠로시는 캘리포니아 29번 국도를 음주상태로 운전중 다른 차량을 추돌해 사고를 냈다. 이와관련 캘리포니아 주 나파 카운티 법원의 조지프 솔가판사는 펠로시에게 5일의 … -
세븐일레븐 매장에 100여명의 떼강도 습격해 절도행각
지난 15일 새벽 사우스 LA에 위치한 세븐 일레븐 매장에 100여명의 떼강도가 들어와 절도행각을 벌였다. -
콜로라도 강의 재앙 피하기 위해 절수요구
17일(수) 미 연방 정부는 2년 연속 애리조나, 네바다, 멕시코가 물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내무부 차관인 토미 브드로(Tommy Beaudreau)는 성명 에서 "콜로라도 강 유역에 영향을 미치는 악화되는 가… -
CA 전역에 절전주의보, 'Flex Alert'이 발령
전력망을 운영하는 CA 독립 시스템 운영자(California Independent System Operator,CISO)는 오늘(8월17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5시간 동안 CA 전역에 'Flex Alert'을 발령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LAUSD 학교 개학.. 수 만명 학생들 학교로 복귀
LA 통합교육구 산하 학교들이 8월 15일 일제히 개학했다. LA 통합교육구 소속 학교들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오늘 개학해서 학생들을 받는다. 이에 따라 수 만여명에 달하는 LA 지역 학생들이 오늘 등교를 했다 '마약 합법주사소' 설치법안 CA 주 상원통과, 개빈 뉴섬 서명만 남아
LA,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지역 대도시에 마약성 약물 주입 장소를 합법적으로 설치하는 법안을 두고 극심한 반발이 일고 있다. 안심하고 마약을 주사할 수 있는 합법적인 장소 설치하라는 소위 마약 합법주소소 설치법안… -
트럼프 전 대통령 전례 없는 압수수색, 역풍 맞을 수도
미 연방수사국(FBI)가 도널트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9일 전격 압수수색했다. FBI가 전직 대통령의 주택을 압수수색한 것은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