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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샌티스 "플로리다 DEI 교육 프로그램 지원금지, 갈등 유발 이유"
공화당 유력 경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월) 주립대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과정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CA주 여고생, 성전환자와 락커룸 화장실 공유케 한 교육당국 비난
CA 주가 성전환자 학생에게 자신이 선택한 성별에 따른 학교 락커룸과 화장실을 사용하게 허용한 가운데 여학생들의 반발을 사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미 베이비부머 세대, 축적한 자산 100조달러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장기간 호황장 덕에 부를 축적한 베이비 부머(전후 1946∼1964년생) 세대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자산이 100조달러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러군 "제발 쏘지 말아달라"... 드론으로 인도받아 "드론이 내 생명 구했다"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한 가운데 홀로 남겨진 한 러시아 병사가 적군인 우크라이나의 안내를 받고 격전지를 탈출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테라' 권도형, 6억에 몬테네그로서 보석 허가 받아
여권 위조 혐의로 몬테네그로 구치소에 구금됐던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주범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 씨(32·사진)가 현지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된다. '불법입국 즉시추방' 42호 정책 종료... 국경주변 수 만명 몰려
12일(금) 0시를 기점으로 미국 내 불법 입국자를 즉시 국경 밖으로 추방할 수 있도록 한 42호정책이 종료됐다. LA 노숙자 헬스케어, 노숙자들에게 필로폰 파이프 나눠줘.. 비판 목소리 커져
LA 다운타운 스키드로우에서 한 비영리 단체가 노숙자들에게 필로폰 파이프를 나눠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헐리웃 메트로 전철에서 시신 발견
헐리웃에 위치한 메트로 B라인 전철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WHO, 3년 4개월만에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
세계보건기구(WHO)는 5일(금) 코로나19에 대해 내려졌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기로 했다. 시카고 시장 "불체자 그만보내" vs 텍사스 주지사 "고작 수천명때문에?"
'성역도시'(Sanctuary City)를 자처하며 중남미 출신 불법 입국자들을 적극 수용해온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시가 '포화상태'를 선언하고 남부 텍사스주에 불법이국자들의 이송 중단을 요청했다. 불법입국자 즉각추방 '타이틀 42' 이달 종료.. 급증할 밀입국자 대책은?
미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불법 입국 망명 신청자를 즉각 추방했던 이른바 '42호 정책(타이틀 42)'을 이달 중순 종료할 예정이다. 모래폭풍으로 인한 대형 추돌사고로 40여명의 사상자발생
일리노이 중부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고속도로에서 최소 72대 차량의 추돌사고가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37 명이 부상했다. LA 메트로, 매일 막차에서 550여명 노숙자 몰려나와.. 비상사태 선포 고려
갈 곳이 없는 수 백명의 노숙자들이 LA 메트로 전철 운행시간에 전철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로 인한 메트로 내 치안이 악화되고 있어서 일반 승객들이 탑승을 기피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장난삼아"...달리는 차에 돌덩이 던져 운전자 숨지게 하고 현장서 기념사진까지..
콜로라도주에서 도로 위를 달리던 차량에 큰 돌덩이를 던져 20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LA 전철역에서 노숙자의 칼부림 공격받은 남성, 시청 상대로 소송
지난 3월 전철역에서 벌목할때 사용하는 칼인 마체테 공격을 받은 남성이 LA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