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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아파트, 펜타닐로 인한 중독심각.. 관리도 문제
노숙자들이 거주하는 엘에이 다운타운 스키드로 아파트에서 노숙자들이 펜타닐로 목숨을 잃어 바디백에 실려나가는 시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
LA와 롱비치항 터미널 운영중단.. 유통업계비상
LA와 롱비치항의 터미널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인력 부족을 이유로 중단되었다. -
트럼프, 법원 기소인부절차 출석…혐의 전면 부인하고·무죄 주장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장부 조작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 절차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
트럼프, 뉴욕 법원 출두, 머그샷도 찍지 않을 듯
미국 전·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형사기소되는 오명을 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 뉴욕 법원에 출두해 '성추문 입막음' 혐의 등에 대해 인정신문을 받는다. -
앱스타인 피해자들의 JP모건 소송에 구글 창업자까지 휘말려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미국 최대은행 JP모건 체이스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 구글 공동 창업자를 비롯한 부동산 재벌 등이 휘말리고 있다. -
트럼프, 성추문 혐의 관련 기소로 정치적 위기? 아니면 역풍?
오는 2024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 기소되면서 정치적인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 -
루나 테라사태의 주인공 권도형 몬테네그로에서 체포
동유럽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의 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측근인 한 모 씨와 함께 체포됐다. -
건강보험 해킹으로.. 상하의원 개인정보 온라인에서 판매돼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건강보험조합인 'DC헬스링크'가 해킹으로 미국 상·하원의원들을 포함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돼 온라인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
남가주, 도매가 하락으로 가스비 67% 내린다.
연초부터 작년에 비해 크게 치솟은 가스비 충격으로 남가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가스컴퍼니(SoCal Gas)가 오는 3월 가스비 고지서가 지난 1월에 비교해 67%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CA 하원에서 단계적인 담배판매 금지법안 발의
캘리포니아 주 하원에서 담배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 주목을 받고 있다. -
영주권 신청후 성년(21세)이 되어버린 자녀도.. 영주권 취득기회 열려
비자 수속 지연으로 법적으로 성인이 되어버려 영주권을 받지 못했던 자녀들이 드디어 구제받게 되었다. -
치솟은 남가주 천연가스 요금 인하예정
최근 2배이상 치솟은 가스 요금으로 인해 높은 고지서를 받은 남가주 지역에서 다음 달 부터 줄어든 고지서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
7명 숨진 하프문 베이 총기사건, 100불짜리 수리비로 촉발
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외곽의 하프문 베이 지역의 버섯 농장에서 발생한, 7명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은 100달러(약 12만 원) 짜리 수리비 청구서 때문에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29일(일) 보도했다. -
모건스텐리, 업무 중 개인 메신저 사용한 직원에 10만달러 벌금?!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업무 중 개인 메신저를 사용한 직원들에게 거액의 벌금을 부과했다. -
교황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 있는 그대로 사랑"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고 강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