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이민수속 적체 심화.. 4년까지 대기
연방 이민국(USCIS)에 접수된 후 처리되지 않고 적체돼 있는 신규 이민 신청 서류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시간이 갈 수록 적체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여명 사상자 낸 몬터레이 총격사건, 72세 노인의 단독 범행... 질투 때문?
몬터테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거의 유력한 용의자인 72살 노인인 휴 캔 트랜(Huu Can Tran)이 현장에서 40분 떨어진 곳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
FBI, 트위터에 '검열 협조' 대가로 341만 달러 지불?
FBI가 트위터에 게시글 검열 및 계정 중지 협조를 요청하는 대가로 납세자의 세금에서 35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 -
메가밀리언스, 13억 5천만달러 당첨
'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에서 1조6천억 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
미국 항공청 전산 오작동으로 항공운항 전면 중단
연방 항공청(FAA)의 전산 오작동으로 미 전역의 국내선 항공기 운항이 11일 오전 한때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
파산보호 신청 FTX, 50달러 규모 유동자산 회수
파산보호 절차를 진행 중인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50억 달러(6조2천500억 원)에 달하는 유동자산을 회수했다. -
IRS, 남가주 주민들에 세금보고기간 한달 연장
남가주에 거주하는 대부분 주민들의 세금보고 기간이 연장되었다. IRS는 남가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금보고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초등생 6세아이 훈계하는 여교사 향해 권총 발사
미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6세)이 교실에서 자신을 훈계하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
남가주 가스값, 2배 이상 오른다.
새해 1월부터 남가주가스(Socal Gas, SCG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전보다 사용료가 급등한 요금고지서를 받을 전망이다. -
심정지로 쓰러진 햄린 사흘만에 깨어나 "누가 이겼죠?"
지난 2일(월) 밤 미국프로풋볼 게임에서 한 선수인 다마르 햄린이 상대선수와 충돌후 심장 정지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민 수수료 인상안 추진.. 영주권은 35% 인상
미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 수수료 인상을 또 추진한다. USCIS는 지난 3일 이민 수수료 인상안을 연방 관보에 게재하고, 공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
재보험사들, 전쟁와 기후재해로 보험료 200%까지 인상
보험사들의 보험사로 알려진 세계 재보험사들이 올해 보험료를 최고 200%까지 인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화) 보도했다. -
WHO 자문단 "중국, 사실 그대로의 코로나 관련 자료 내놔야"
세계보건기구(WHO) 자문단이 3일(화) "중국에 더 사실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충돌 후 심폐소생술 받는 동료 위해 무릎 꿇고 둘러싼 NFL 선수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페이코 스타디움에서 2일 열린 신시내티 벵골스와 버펄로 빌스의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도중 버팔로 수비수 다마르 햄린이 상대팀 신시내티 티 히긴스에게 태클을 시도한 뒤 일어나다가 충돌 충격으… -
'워킹 데드'에 출연한 타일러 샌더스,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에 출연했던 18살 배우 타일러 샌더스가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