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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국 수돗물 절반 "PFAS에 오염"
미국 전역의 수돗물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PFAS)에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
뉴섬 CA주지사, 연방 법무부에 '플로리다 이민자 이송' 조사 촉구
개빈 뉴섬 CA주지사와 롭 본타 CA주 검찰총장이 연방 법무부에 플로리다 주에서 새크라멘토와 마서즈 빈야드로 이민자들을 이송한데 대한 불법성 조사를 촉구했다. -
시민권 시험, 어려워질 듯... USCIS 15년만에 시험 Update
미국 시민권 시험이 내년 말부터 크게 변경돼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시험문제도 어려워질 뿐 아니라 문제방식도 달라져 영어에 미숙한 지원자들이 시민권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美 최대 배송업체 UPS, 협상 결렬로 파업 가능성
미국 최대 물류 배송업체인 UPS의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플로리다, 7월부터 강력한 이민자 단속법 시행... 인권단체 반발
미 전역에서 가장 강력한 반이민 단속법이 플로리다주에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
수 십만명 매디캘(Medi-Cal) 자격 박탈 위기
캘리포니아주 메디캘(Medi-Cal) 가입자 수십만 명이 자격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
미 40세 이상 미혼자 25%로 최고기록.. 그 중 22%는 동거
40세 이상 미국인 중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사상 최고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월세가 비용 아끼려... LA에서 UC 버클리 통학 학생 화제
샌프란시스코 일대의 값비싼 주택 임차료를 아끼기 위해 로스앤젤레스(LA)에서 비행기로 통학하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버클리) 대학원생의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
LA, 13억불 예산잡았는데... 홈리스는 10%증가
LA시와 카운티 정부의 노력에도 관내 홈리스의 숫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학자금 탕감, 연방대법원 제동... 바이든 반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우선 중점 정책의 하나로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연방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사실상 폐지될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반발하여 대안 방안을 만들어 학자금 면제 정책을 시행… -
美대법원 "대입 때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 판결
미국 대학이 입학시 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미국 연방 대법원이 위헌 판결을 내렸다. -
CA 소득기준발표 "1인기준 LA 7만650불 이하 저소득층"
LA카운티 거주하는 1인기준 소득 7만 달러 연봉자는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 법무부 '펜타닐원료 공급'한 中기업·개인 기소
미국 법무부가 미국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만드는 데 필요한 화학 원료를 미국에 밀수한 중국 기업과 중국 국적자들을 기소했다. -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내부 폭발로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세계 각국의 구조 노력 동참에도 불구하고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탑승자들은 폭발로 인한 사고로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전국 홈리스 30% 캘리포니아에... 타주에서 보낸다는 것을 잘못된 통념
미국의 홈리스 30%가 캘리포니아주(CA)에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되었다. UC 샌프란시스코의 '베니오프 홈리스 연구소'(이하 베니오프)가 올해 초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위탁을 받아 조사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홈리스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