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LA, 저소득층 주거비 월 최대 3231불 지원.. 신청자 모집
저소득층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인 '섹션8 바우처' 신청 접수가 2017년 이후 5년만에 LA에서 이전보다 확대된 규모로 이뤄진다. LA시 정부는 2017년 2만명에서 1만명이 늘어난 3만명을 뽑아 지원자 명단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
LAUSD "해킹 신분도용 위험성"... 보호조치 권고
지난달 해커 조직 '바이스소사이어티'의 공격을 받은 LA통합교육구(LAUSD)가 학생 및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신분도용 위험성을 알리고 보호 조치를 권고했다. -
LA 한인타운서 래퍼 '해프 온스' 총격 피살
LA 한인타운에서 지난 3일 밤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대통령 비판한 필리핀 언론인 자택 앞에서 총격 피살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비판한 필리핀 언론인이 괴한에 의해 피살당했다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
CA 뉴섬 주지사, 타주 미성년자 성전환수술 '성역화'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타주에 거주하는 미성년자에게도 성전환 수술을 지원하는 법안에 뉴섬 주지사가 서명함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미국 소득 상위 1% 전체 부의 1/3차지, 하위 50%는 전체 부의 2%에 불과
미국의 소득 기준 하위 50% 가계가 전체 부의 2%만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수) 미국 의회예산국(CBO)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가계의 소득 분포를 이같이 밝혔다. -
러시아 정교회 수장 "참전해서 희생하면 죄가 씻긴다" 발언 논란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둔해온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총대주교가 최근 러시아에서 예비군 동원령이 떨어지자 참전을 신성시하는 발언을 했다. -
LA통합 교육구, 모든 학교에 마약 해독제 제공키로
LA통합 교육구(LAUSD,Los Angeles Unified School District)는 최근 몇몇 학생들이 마약의 일종인 펜타닐을 과다 복용하고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하자 모든 소속 학교들에 해독제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
美'이민자 보내기'논란.. 바이든정부 18月 불법이민자 500만명늘어
유력 대권주자 중의 하나인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최근 매사추세츠주의 부유층 휴양지로 알려진 마서스비니어드에 불법 이민자 50여명을 전세기로 실어나른 것이 기폭제가 되었다. -
美 16개 주, 서민에 인플레 릴리프 현금지원 'CA, 1050달러'
미국 내 고 인플레이션과 이로 인한 금리 급증 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을 서민들을 위해 현금성 지원을 제공하는 주가 16개 주에 이른다. -
美 국토부, 공적부조 수혜자 '영주권 제한' 공식 철회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DHS) 장관은 지난 9일 2019년 트럼프 전 대통령 당시 제정된 공적부조 수혜자들에 대한 영주권 제한 조치를 철회하는 최종 규정을 오는 12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英,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로 서거
영국인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로 서거했다. 버킹엄 궁점(영국 왕실)은 8일(현지시간) "여왕이 오늘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 -
남가주지역 산불 확산으로 대피령 내려져.. 진화율은 5%미만
LA 카운티 동남쪽에 위치한 샌버나디노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산불이 확대되면서 주민 대피령을 비롯해 학교 휴교령이 내려지고 있다. -
BB&B CFO 뉴욕 빌딩서 추락사
소위 서학개미(서양의 개인투자자)의 '밈 주식'으로 잘 알려진 배드배스 앤 비욘드(BB&B,Bed Bath & Beyond)의 최고 재무책임자(CFO)가 뉴욕의 고층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월스트릿저널(WSJ)등 주요외신이 4일(일) 보도했다. -
4살 아이, 권총들고 등교.. 학교 비상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학교에 등교하면서 집에 있던 권총을 들고 오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학교에 비상이 걸렸다고 CNN이 보도했다.